2016년 예약은 엄청난 예약자때문인지 서버가..

깜박하고 11시경 접속했는데 올해도 엄청난 트래픽으로 인해서인지 자리가 많이 보인다..

이때부터 오랜시간동안 자리잡기위해 결제까지 갔다가 반복하기를 계속 ㅡ,.ㅡ;


다행히 7월 30일, 31일 자리를 잡았으나 1박씩 잡은터라 자리이동을 해야할지도..

8월 3째주 19일, 20일은 같은자리라 다행이다..


매년 송지호오토캠핑장을 가는것은 바다와 캠핑장이 붙어있고 샤워시설도 잘 되어있고 깨끗하게 관리되어서이다.

해수욕장 개장시기에 가야 바다에 들어갈수 있다.


올해부터는 운영방식도 전자키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서 더 좋은 환경으로 바다를 즐길수 있을거 같다.


http://camping.goseo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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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금요일 속초로..


친구와 함께 하기로 하고 만나서 외옹치로 간다..

이날 파도는 약간 있었지만 낚시할만한 여건이라

새벽에 원투를 해본다


감성돔 작은거 2마리와 도다리 1마리 작은 사이즈로 잡았다..

친구는 피곤하다며 낚시하다 말고 취침..ㅎㅎ;

초짜가 이정도면 뭐.. 기분은 나름 좋다..


아침까지 하다가 계속 입질이 없어 끝내고..


친구집에서 잠깐 취침..

쉬었다가 봉포항으로 나가본다..

바람도 불고 파도가 계속 거칠어 진다.. 몇몇 낚시하던 사람들은 집으로..

놀래미 3마리, 친구도 3마리로 마무리한다..


다시 한숨 잤다가 밤 늦게 혼자 외옹치로 나가본다..

원투 하시는분들이 있어 구경좀 하다가 채비를 준비하는데 금방 사라졌다..

혼자 던져본다..

파도는 점점 거쎄지고 입질 파악이 안될만큼 파도가 몇겹으로 몰아 친다..

파도에 엄청 흔들리는 초리대.. 그 와중에 입질이 눈에 보인다. 황어 41cm 조금 넘는데 이정도 되니 손맛이 조금 있구나..


잡아보고 싶은 감성돔의 입질은 계속 없어 낚시를 마치고 황어 한마리 아이스박스에 잘 넣어 집으로 고고

집에서 매운탕..

그래도 먹을만한 맛이었는데 잔가시가 좀 많기에 주의해서 먹으라고 경고했는데 둘째가 잔 가시에 걸려 병원행..ㅡㅡ;



10월 31일 토요일 새벽 태안 학암포로 아내와 함께..


이번엔 루어로만 정면 승부를 하기로 하고

뭔가 좀 나올까 기대하고 갯바위쪽으로 가본다..

이날도 사람들이 좀 왔다가 계속 밑걸림에 채비 구성하다가 전부 어디로 갔는지..ㅡㅡ;

서해 파도도 만만히 볼게 아니구나.. 루어를 던지고 나면 한참 다른방향으로 흐른다.. 조류가 쎈듯..

밑걸림도 정말..ㅠㅠ;

꽝치고 돌아오다 밟은 굴껍질들이 부서지면서 미끄러져 바지 빵구나고 무릅만 깨지고..

새로산 다이와 살림통은 약간 기스.. 루어대 2대 들고 있었는데 릴에 살짝만 기스나고.. 휴 ~~~

날카로운 굴껍질들이었는데 많이 안다쳐서 그나마 다행이다..


방파제에서 좀 있다가..

간만에 미리 예약한 학암포캠핑장에서 캠핑을..

문어같은 낙지 3마리를 사서 아내와 둘이 배를 가득 채우고 취침..


날씨는 왜이리 쌀쌀해졌는지..


다음날 복수전을 하고 싶었지만 차가 많이 밀릴거 같아 그냥 집으로..

아쉬움이 남지만 실력 보강을 하여 다음을 기약해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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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금요일

쉬는날이어서 원래는 유명산휴양림, 축령산휴양림 둘중 가려고 했었는데 취소하고 아내와 막둥이를 데리고 간만에 중랑캠핑숲을 갔었다.

http://nemo.pe.kr/724

여기는 1년반만이구나


혼자 갔으면 아마도 축령산휴양림에 갔었겠지..

서울쪽에서의 캠핑은 공기가 좋지 않아서 꺼리는 편인데 목요일 비가 내린후라 공기가 그나마 괜찮았고 덕분에 금요일 취소분이 나왔다.


여기는 캠핑비가 25000원 + 전기 3,000원

일반 캠핑장 비용이 많이 올라서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편..


나는 휴양림을 선호하는 편..

숲속 공기도 좋고 조용하지만 데크로 되어 있어 활동하기가 좋기 때문이다.

땅은 바람이라도 좀 불편 흙먼지가 날리기 때문에 별로다.


5월초에는 낙안민속휴양림과 남해편백휴양림이 예정되어있다. 가족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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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갔었던곳

http://nemo.pe.kr/669

http://nemo.pe.kr/671

http://nemo.pe.kr/713


10/3  산음자연휴양림

숲속 향이 좋은곳..

인기가 좋아서 경기권에서는 예약하기 어려운곳이기도 하다

이번엔 225번 데크


10월 3일 금요일 피크 연휴..

이번에는 아내와 막내만 같이한다..


평소에는 새벽에 출발했었는데 여유있게 갔더니 가는길이 많이 막힌다..

그래도 마음 편히 운전하며 간다..^^


도착하여 사이트를 간단히 구축하고 있다보니 세째 막둥이는 나름 주위 나뭇가지를 주어서 놀고 있다..^^

폼이 멋진데 ! ~~


전설의 활..^^




산음휴양림에 왔으면 그래도 잣나무 숲을 한번쯤 산책..

주위의 꽃들과 향기가 좋다..



그리고 산책코스 길을 걷는다..

아직까지 나는 다친 발목이 좀 불편하지만 나름 땅의 기운을 받으며 걷는 시간은 참으로 좋다..^^



이제 나름 저녁 날씨가 좀 차가워진 느낌..

다다음주도 이곳에 예약되어 있다..

지인들과 좀 더 가을을 느끼는 시간으로..


7/31 - 8/5

 

송지호 1박 17번

동해시 2박 추암해변 나들이

송지호 2박 38번


이번엔 아이폰 사진만 있구나..


여름이면 매년 송지호오토캠핑장으로 일정을 잡는다

http://nemo.pe.kr/623

http://nemo.pe.kr/626

http://nemo.pe.kr/680

http://nemo.pe.kr/712

캠핑장 화장실, 샤워시설도 깨끗하게 잘 되어있고 바다수심도 아이들이 놀기도 좋게 되어있다


이번 여름도 예약날을 깜박해서 취소나온것을 잡느라고 고생을..^


속초 중앙시장에 들러서 닭강정과 단골집에서 회를 받아서 캠핑장으로..

열심히 달려오느라 허기진 배를 채운다..




중간에 비도 신나게 한번 뿌려준다..


일박이라 며칠뒤에 다시 오기에 아이들은 바다에 나는 텐트에서..




앞자리는 바다전망이 있어서 나름 인기가 있는 자리들이다



저녁때가 되면서 다시 삼겹살, 항정상, 가브리살을..

캠핑장에서는 열심히 먹어야 하니..^



망상제2캠핑장을 2박 예약했다가 별로일거 같아서 다시 송지호캠핑장 1박으로 바꾸고 동해시에서 2박..


아이들 물놀이하기 위하여 당일로 추암해수욕장을 가보았다..

텐트비용 무조건 1만원을 받는다

샤워실이용료도 받고.. ㅡㅡ;


날씨가 후덥지근하다..

아이들은 재미나게 놀았고 난 봉사를.. ㅋ



송지호오토캠핑장 38번에서 2박..

동해시에서 속초로 가는길 태풍으로 인해 남쪽과 서쪽에서 동쪽으로 몰렸는지 시간이 많이 걸렸다

속초 이마트도 주차하는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기도 하고..^


마트에서 2박 보낼 음식을 모두 준비하고 캠핑장으로 고 !

역시 이번에도 작은누나가 회를 사와서 우리가 준비한 음식들과 함께 식사를..

태풍의 여파로 비가 계속 내린다..

다행이 바람은 없다



둘째날 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바다물에 몸을 담구었다..

바다에서 놀기에 파도도 좀 있고 날씨도 적당히 좋았다


세째날도 날씨가 좋았기에 전날 조금 내렸던 비로.. 텐트와 타프를 잘 말리고..

정리 끝..

집으로 오는길도 수월하고 휴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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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5일 27번 1박으로

2박을 잡았었는데 16일 취소하고 따로 계산하려다가 금방 없어져서 ..

이번엔 막내만 같이갔다


도착하니 지인 2팀이 있어 중앙시장에서 사온 회를 함께 먹고 국수도 먹고.. ^^

이후 바다에 들어가 본다..


이날도 날씨가 적당하고 파도가 좀 있어서 재미있게 물놀이를 즐길수 있었다

조금 더 있고 싶었는데 안전요원들이 바다에 있는 시간을 일찍 끝내버린다..

내가보기에는 파도가 계속적으로 놀기 좋은정도인데 파도 때문에 위험하다고..

빨리 끝내고 본인들이 쉬려는 것일까..



저녁으로는 만석닭강정..

28번에 조금 나누어 주었더니 큰 복숭아를 준다.. ^^


26번에 온 분들은 타프를 앞쪽으로..

다들 조용하게 캠핑을 즐겨서 좋았다..^^



2014년도 바다에 담그는것도 끝...

2015년은 예약날을 확인하여 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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