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금요일

쉬는날이어서 원래는 유명산휴양림, 축령산휴양림 둘중 가려고 했었는데 취소하고 아내와 막둥이를 데리고 간만에 중랑캠핑숲을 갔었다.

http://nemo.pe.kr/724

여기는 1년반만이구나


혼자 갔으면 아마도 축령산휴양림에 갔었겠지..

서울쪽에서의 캠핑은 공기가 좋지 않아서 꺼리는 편인데 목요일 비가 내린후라 공기가 그나마 괜찮았고 덕분에 금요일 취소분이 나왔다.


여기는 캠핑비가 25000원 + 전기 3,000원

일반 캠핑장 비용이 많이 올라서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편..


나는 휴양림을 선호하는 편..

숲속 공기도 좋고 조용하지만 데크로 되어 있어 활동하기가 좋기 때문이다.

땅은 바람이라도 좀 불편 흙먼지가 날리기 때문에 별로다.


5월초에는 낙안민속휴양림과 남해편백휴양림이 예정되어있다. 가족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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