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금요일
쉬는날이어서 원래는 유명산휴양림, 축령산휴양림 둘중 가려고 했었는데 취소하고 아내와 막둥이를 데리고 간만에 중랑캠핑숲을 갔었다.
여기는 1년반만이구나
혼자 갔으면 아마도 축령산휴양림에 갔었겠지..
서울쪽에서의 캠핑은 공기가 좋지 않아서 꺼리는 편인데 목요일 비가 내린후라 공기가 그나마 괜찮았고 덕분에 금요일 취소분이 나왔다.
여기는 캠핑비가 25000원 + 전기 3,000원
일반 캠핑장 비용이 많이 올라서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편..
나는 휴양림을 선호하는 편..
숲속 공기도 좋고 조용하지만 데크로 되어 있어 활동하기가 좋기 때문이다.
땅은 바람이라도 좀 불편 흙먼지가 날리기 때문에 별로다.
5월초에는 낙안민속휴양림과 남해편백휴양림이 예정되어있다. 가족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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