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지역 캠핑 벙개 모임

지인이 아는 장소로 가게 되었다

5팀

난 2번째로 도착하여 간단하게 힐레베르그 알락을..

조금 후 나머지 지인들도 도착한다.


가운데에 쉘터를 놓고..


이런 잔디에 장작을 그냥 태우는 사람이 있었나 보다. 검은 그을림들이 종종 보인다.

못된 사람들..

아니온듯 께끗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해야하는데 알면서도 그러는지..


바람이 좀 불어서 스트링도 간단하게 해주고 일단 매트와 침낭을 푼다.



이번엔 타프를 안치기로..



모자를 가져갔는데도.. 쓸걸..

날씨가 화창해서 얼굴이 좀 약하다보니..

다음부터는 썬크림도 살짝 발라줘야겠다.


저녁이 되는 찬기운이 많아진다 그래도 이정도면 뭐..^

준비한 음식들로 가득, 조용조용 이야기도 가득..

저녁 적절한 시간에 산적님이 족발과 함께 방문 ~


핫팩은 안가져갔는데 그래도 따듯하게 취침을..

종종 가볼수 있는 그런 괜찮은 장소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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