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용대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7/6 금요일 퇴근후 바로 출발하여 10시 전에 도착하였다.

비도 많이 내렸지만 사이트를 구축할때 다행히 잠깐 비가 안와서 수월하게 구축하고 비가 계속 내리는것을 즐기다가 1시경 들어온 팀이 있어 도와주고 취침..


비가와서 오토캠핑장으로 들어가는길은 물로 넘쳤다..

그래도 사람 다니는것은 아무 지장이 없다.. 슬리퍼 신고..^^


오토캠핑장 입구 601번 사이트가 보인다..



604번 사이트


605번부터 데크


아래로는 계곡이 흐르고


녹색 자연의색이 펼쳐져 있다.


토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려서..



데크에는 나뭇잎이..



오캠장 넘어오기전 201~204번 사이트..


비로 물이 불어서 신발을 벗던지..

슬리퍼종류를 신던지..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에도 좋고..


개수대 화장실을 한번 가려면 자연에 몸을 섞어야 한다..


막둥이랑 함께..


20xp 타프와 폴의 색감이 자연과 조화를 잘 이룬다.


이박삼일간 함께한 날로4


가을이 되면 더 좋은 색을 발산할거 같다.


설겆이통의 노란색이 꽃인줄 알고..



시간이 저녁을 향해 다가가니 랜턴들이 켜지기 시작한다.




다른 야영장 구경도 좀 하고..

용대휴양림을 나오다가 자주포도 구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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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유명산오토캠핑장에서..


아침일찍 출발하려고 했었는데 약간 늦게 늦게 출발하였다.

많이 더워진 날씨.. 여름기운을 내뿜는다.


유명산에 도착하여 입장할때 자리티켓을 받는데 이 티켓은 오토캠핑장으로 들어갈때 차량진입차단기를 동작시킬수가 있어 진입할 수 있다.

등산객들도 많이 보이고 진입후 오토캠핑장까지는 약간 더 올라가야 한다.


도착 후 이번에 새로 추가한 힐레베르그 날로4까지 설치 녹색기운을 함께 발산한다.


좌측은 310, 우측은 309

간격이 어느정도 있어서 약간 여유도 있다.

왼쪽 끝에 보이는 자리는 311

개수대 바로 아래가 된다.

개수대로 지나다니는 캠퍼들이 약간 있었지만 가까워서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번계획은 릴렉스..

그나마 더운기운이 좀 있지만 땀이 날정도는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가끔 바람이라도 조금 불어주면 시원하다..^^

일반 캠핑장은 꽤 더웠을거 같은 날씨였다.



지인이 도착하여 311번 사이트를 구축하고 간단하게..^^


조금 있으니 유명산에 슬슬 어둠이 다가온다.

역시 이때쯤 되니 날씨가 선선해 지는것이..


311번 지인의 사이트 간편모드..


별로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그럭저럭 보낸 유명산자연휴양림이었다.

제1야영장과 제2야양장은 좀 더 더울거 같은 느낌이었다..



오토캠핑장의 우리쪽 자리와 화장실의 위치가 약간 틀려 바로 잡아보았다.

화장실은 끝쪽에 샤워실이 하나 있기에 나름 샤워를 할수 있다. 시원하게..^^

위쪽으로 더 올라가면 숲속의집들이 있는데 이쪽에 조금 흐르는 계곡물이 있다.

지금은 비가 없어서 좀 말라 있지만 비가오고 나면 가까워서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장소로 활용해도 좋을듯..

아래쪽 조금 큰 계곡에서 논다면 거리가 있어 차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유명산보다는 산음이 숲속을 더 느낄수 있고 계곡물도 가까이 있어 더 나은듯..

이번에 나무에 누군가 못을..ㅠ 콩크리트못하나 빼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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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좋은 환경에 나들이 다니는 것은 참 좋은일이다..

여행을 좋아하기에 캠핑을 겸한것이 2년이 지나가고 있다..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짐들, 차의 공간이 모자라 트레일러까지 생각하게 된다..

문득 처음 여행과 캠핑을 겸했던 방향이 잘못 흐르고 있었던것이다.

방향전환..


일단 무겁고 부피가 많이 나가는 짐들을 일부를 교체하였지만 아직 바꿀것이 조금 더 남아있다..


6월부터는 캠핑장보다는 휴양림쪽으로 전환시켰다.

대부분 짐을 옮겨야 하기에 당연 장비들이 가볍고 작아야 한다..

여행할때도 가볍고 작은 짐들이 더 좋기에..

고르다 보니 조금만 더 신경쓰면 백패킹할정도의 장비들..ㅎ


열심히 6월에서 7월초까지 일정대로 휴양림을 클릭한 결과 산음자연휴양림, 유명산자연휴양림, 용대자연휴양림을 예약했다..



휴양림 데크에서는 대부분 전기를 쓰지 못하기에 자연스럽게 생활해야한다.


휴양림은 성수기때는 더욱 예약이 힘들다. 어디든 가려면 대부분 마찬가지지만..

한번에 많은 예약자들이 몰리고 선택한 자리를 예약 했을때 누군가 빨리 신청했다면 다른자리도 예약은 거의 못하고 끝나버린다.


7월 성수기 축령산을 9시부터 예약하는데 한번 접속되었는데 내가 선택한 자리를 누군가 약간 빨리 신청을 하여ㅠ 이후 서버상태도 안좋고 다시 예약페이지에 접속도 못하고 끝났다.. 괜히 테크 큰자리 선택했어..

그래도 미련은 남아 7월말 금요일 작은 3x3 테크 두개를.. 아이들 자리도 필요하니.. ㅋㅋ;

3시까지 안오면 현장 대기자 준다고 하니 이날은 조퇴하고 가야겠다(취소할수도있음)..


여름엔 강가(생각보다 무지 더움)를 피하고 계곡이 있는 산이나 화끈한 바다를 선택하는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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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아이비 모임으로

2박을 동두천에 있는 산야초에서 보냈다.

산야초캠핑장을 통채로 빌려서..


금요일 처음으로 딸과 함께 출발하여 저녁에 도착..

관리동에 자리를 잡았다.


힐레베르그 알락을 처음 사용하기도 했는데 역시 편하다..

풋프린트위에 알락을 설치하고 코베아 캠퍼자충매트 2개와 콜맨플란넬레저시트를 깔고 전기장판을 설치..

몽벨침낭을 사용하였다.. 좀 더울거 같아 취침으로 놓고 사용하였다.

한쪽 입구는 열고 잤는데 역시 더움.. ^^

텐트가 작아서인지 열차단이 잘되는지.. 텐트안의 온기가 상당하다..

전기는 필요없을거 같다.


이 캠핑장은 다른쪽 사이트는 괜찮은거 같은데 관리동쪽만 파쇄석이 좀 안좋아 시멘트가루가 생긴다..ㅠ

저녁때라 신경안쓰고 사이트를 구축했는데 일찍 갔어도 자리 잘못 잡았음..


일단 금요일 저녁은 먼저 자리를 잡은 사이트와 함께 배도 채우고 전 직장 직원도 와서 하루밤을 같이 보내었다..



관리동 아래쪽 사이트에는 풀장이.. 저기 보이는 사이트 자리도 좋음..


이곳은 관리동 사이트.. 별루임..


관리동 사이트 오른쪽 지역.. 화장실과 개수대가 가깝고 위치도 좋아 경치도 굿..


아이비 캠퍼들..^^


위의 사이트 바로 아래쪽..


한단 더 아래쪽 사이트..


풀장 아래 사이트..


풀장 아래 아래, 입구쪽 사이트..


오른쪽 입구쪽 사이트.. 화장실 개수대 갈려면 경사가 심해서 완전 등산해야함.. ㅎ


아이비 캠퍼들..



가족소개 및 경품추첨 후 캠프파이어 ~

시간은 짧게 내용은 화끈하게.. ^^



들어가면서 관리동 오른쪽 지역 사이트 잡아서 가면 괜찮은 곳..

너무 많이 먹어서 배를 항상 빵빵하게 유지했던 아이비 정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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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좋은 망상오토캠핑장

신경을 바짝써야 예약을 할수 있는곳이다.


일년에 몇번씩 망상을 지나가지만 한번도 안으로 들어가본적이 없는 곳이다..

여름에는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즐긴다..


토요일은 자리가 없고 다행히 금요일 예약하여 하루밤 보내기로 하고 예약성공.. 장인장모님과 함께 하였다.


바다에서 낮도 좋지만 밤바다의 분위기는 정말 좋다.


캐빈과 캠핑을 함께 할 계획으로 세웠다가 거리가 좀 되고 떨어져 있기에 아메리칸코테지를 다시 예약하여 함께 있었다.

덕분에 짐도 간단하게..^^


날씨도 따듯하고 함께 좋은 시간을 담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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