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명산오토캠핑장에서..


아침일찍 출발하려고 했었는데 약간 늦게 늦게 출발하였다.

많이 더워진 날씨.. 여름기운을 내뿜는다.


유명산에 도착하여 입장할때 자리티켓을 받는데 이 티켓은 오토캠핑장으로 들어갈때 차량진입차단기를 동작시킬수가 있어 진입할 수 있다.

등산객들도 많이 보이고 진입후 오토캠핑장까지는 약간 더 올라가야 한다.


도착 후 이번에 새로 추가한 힐레베르그 날로4까지 설치 녹색기운을 함께 발산한다.


좌측은 310, 우측은 309

간격이 어느정도 있어서 약간 여유도 있다.

왼쪽 끝에 보이는 자리는 311

개수대 바로 아래가 된다.

개수대로 지나다니는 캠퍼들이 약간 있었지만 가까워서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번계획은 릴렉스..

그나마 더운기운이 좀 있지만 땀이 날정도는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가끔 바람이라도 조금 불어주면 시원하다..^^

일반 캠핑장은 꽤 더웠을거 같은 날씨였다.



지인이 도착하여 311번 사이트를 구축하고 간단하게..^^


조금 있으니 유명산에 슬슬 어둠이 다가온다.

역시 이때쯤 되니 날씨가 선선해 지는것이..


311번 지인의 사이트 간편모드..


별로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그럭저럭 보낸 유명산자연휴양림이었다.

제1야영장과 제2야양장은 좀 더 더울거 같은 느낌이었다..



오토캠핑장의 우리쪽 자리와 화장실의 위치가 약간 틀려 바로 잡아보았다.

화장실은 끝쪽에 샤워실이 하나 있기에 나름 샤워를 할수 있다. 시원하게..^^

위쪽으로 더 올라가면 숲속의집들이 있는데 이쪽에 조금 흐르는 계곡물이 있다.

지금은 비가 없어서 좀 말라 있지만 비가오고 나면 가까워서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장소로 활용해도 좋을듯..

아래쪽 조금 큰 계곡에서 논다면 거리가 있어 차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유명산보다는 산음이 숲속을 더 느낄수 있고 계곡물도 가까이 있어 더 나은듯..

이번에 나무에 누군가 못을..ㅠ 콩크리트못하나 빼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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