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예약이 바쁘게 진행된다.
8월달 휴가일정을 빨리 잡아야 한다.. 안그러면 계속적으로 신경을 써야하니까.
얼마전 송지호예약이 있었는데 깜빡하고 9시에 접속을 못하고 늦게했다.
물론 자리가 없다..ㅡㅡ;
하지만 취소가 나오는 것을 잽싸게 잡아 일단 2박을 잡아놓았는데.. 나머지 빈일자를 휴양림예약에 중점을 두었다.
성수기는 추첨제를 하여 예약에 성공을 한다는 것은 운이다..
하지만 미천골 오토캠핑장 데크가 되었다.. 우왕..^^
미천골은 처음이라 기대도 되는곳.. 우리식구 5명이 한 데크에서 자야하니 머리를 좀 써야하지만..
여름에도 시원한 계곡바람과 자연의 향이 넘치는곳.. 가끔 계곡물에도 발 담구고..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다.
휴가 4박5일의 일정이 휴양림과 바다에서 꽉차게 보내는 시간으로 되는데 좀 피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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