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많다
오토바이같은 자동차는 태국에서 생산되어지는 유일한 자동차라고 한다.
자동차 이름은 뚝뚝.

거리는 아주 어지러울 정도는 아니지만 오토바이가 좀 많다보니 오토바이나 자동차나 신경은 많이 써야할거 같다.

관광버스는 대체로 상당한 높이의 버스이다. 하단부분은 관광객의 짐을 많이 넣기위해 버스의 형태가 그리 되었다고 한다.

이 트럭은 좀 된거 같은데..



버스로 이동하다보니 교통이 좀 막혔는데 그 이유가 ..


일본 자동차만 보이는 태국의 도로.. 도요타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건 얼마나 오래된 버스일까..

역시 오토바이를 많이 타다보니 큰 오토바이 판매점도 종종 보인다..


이것은 좀 개조한 자전거 같은데..

뚝뚝 자동차. 서민들의 택시로 이용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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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열정이 사라지면서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일도 많이 줄어들었다.
또한 중간중간 좀 다니면서 담아야 하는데 그런 시간도 안가지기 때문에 더욱 사진을 못담는거 같다.
무엇이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거 같고..
단지 생활적으로 사진보다는 다른것들이 나를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사진에 대하여 투자하는 시간을 없애 버린거 같은 그런 느낌..

올해 초반에는 운동을 신경썼다. 꾸준히 주말에도 계속진행했었던거.. 덕분에 건강검진에도 좋은 결과가 있었던것 같다.. 계속해야하는데..

취미로는 사진과 달리 다른 부분을 접근해 본것이 있는데.. 일렉기타이다.
일렉기타를 만지면서 통기타도 다시 구입해 연습을 좀 하는 시간들이 있었고 지금도 조금씩은 한다.
기타는 내년부터는 곡을 선택해서 연습을 해야겠다는 계획이다.. 좀처럼 쉽지않은 기타이다..^^

그리고 2달전에 새차를 운행하면서 신경이 차에 많이 가있었던거 같다. 큰 하자는 없지만.. 나름 신경이 쓰여진다. 주말에 셀프(동전)세차를 하고 왁스로 깨끗하게 정리하는 그런시간들.. 만만치 않다..

아직은 한달 반정도의 올해가 남아있는데 더욱 신경을 써야할것은 직장인듯.. 가장 많이 시간을 가지는 곳이고 생활하는 곳이다.
모두가 즐겁게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곳 그 목표를 잘 마무리 하고 내년의 목표도 잘 세워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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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차를 운행한지도 두달이 지나간다.
그동안 불편했던 것 한가지..
차내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것이다. 물론 기능은 있었지만 유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해야 했기에 사용을 한번도 안했다. 하지만 이번차(근래 나오는 차들)에는 휴대전화와 블루투스로 연결 기능이 있다.
차에서는 전화를 거의 안하는데 어쩌다 전화가 와서 받을때가 있는데.. 이때 기능이 참 유용하다.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가 기능이 없어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것으로 바꾸었다.
차와 휴대전화를 설정만 해 놓으면 전화가 왔을때 핸들에 버튼을 눌러주면 차내에서 전화통화를 할수 있다. 운전자 위쪽에 마이크가 있고 스피커를 통해서 들을수 있다. 어떻게 보면 이런 기능들을 무시할수도 있는데  운전에 안전하고 편하고 좋은 기능인듯 하다.
만약 차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데 사용을 안한다면 적극적으로 사용을 권장하는 바이다.

그리고 기존에는 차의 문을 열대 시동을 걸때 키를 빼서 열고 시동을 걸었는데.. 스마트키는 몸에 지니고 있지만은 만질일이 없다.
차에가서 문에 있는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열리고 내리면서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닫힌다.
물론 스마트키와 통신에 의해 일치하면 동작된다. 또한 버튼시동으로 되어있다면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버튼만 누르면 시동이 걸린다.
시동을 끌때는 P모드에서 버튼만 누른면 꺼진다. 세상 참 많이 편해진거 같다..
지금 차에서 편한것 하나 더 꼽으라면 크루즈콘트롤..
이것은 고속도로나 한가한 도로에서 운전할때 편하다.
만약 100km에서 그대로 가고 싶다면 100km 에서 핸들에서 크루즈 세팅을 하면 엑셀을 안밟아도 그대로 100km를 유지하면서 간다. 속도를 높이고 줄이는것도 물론 핸들에서 2 씩 조정할수 있다.
발이 쉬면서 운행을 하는것.. 하지만 위험을 대비하여 정신적으로는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하는데 일반적으로 앞에 차량이 없다면 사용시에 무척 편하다. ^^
앞으로는 얼마다 더 좋은 기능들이 나올지 모르지만 이정도만 해도 예전에 차량들 보다는 정말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
그리고 주차할때..
주차시에 후진을 하면 보통 거리를 측정하여 경보음을 내지만 네비와 연결해서 후방카메라가 동작하니 이 또한 안전에 굿이다..
쏘렌토R은 2.0 인데도 184마력을 내뿜는다.. 어른 5명이 타고 오르막길에서도 밟으면 그냥 쭈~욱 올라간다.
평지에서는 좀 밟으면 튀어 나가는 그런 힘..

여러모로 좋은 것들이 많고 힘도 좋지만 항상 운전이라는 것이 안전하게 신호 잘 지키면서 매너운전 하는것이 첫번째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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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차가 나온지도 일주일이 되었는데..
차가 나온후 특별히 한것이 없었는데 오늘 외부세차를 간단하게 하고..
비가 또 잠깐 내렸지만 지하주차장에서 심플하게 왁스 작업을 했다..

오랜만에 하다보니 어깨가 조금 힘들다는 느낌이..
왁스는 향후 몇번더 해야할거 같은데.. 힘을 모아서.. ^^

새차를 만지다 보니 이것저것 쏠쏠히 쩐이 들어가긴 하는데 향후 오래도록 깨끗하기 관리하기 위해서는 좀 써야 하는게 당연한듯..

지하주차장에서 간단하게 왁싱하고 나서.. 그래도 땀이 좀 나는구나.. ^^;;




이후 우리 가족들과 함께 잠깐 밖에 나갔다.
아이들이 항상 즐겨보는 책들..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고 다시 대여.. 꿈나무 도서관..

차가 약간이나마 깨끗해져서 나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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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금요일 저녁때쯤 도착했는데 토요일날 차를 받으러 갔다.
영맨써비스중 썬팅대신 언더코팅으로 바꿨는데 그 작업을 하는곳으로 가서 차를 처음 만져보았다.
오 좋군.. ^^
작업 후 아이나비 상단매립과 후방카메라를 달기 위하여 운전을 하면서 가는데 이전 차보다 크고 핸들 감각이 틀리다보니 조심해서 운전..
매립작업은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렸는데 안테나는 모하비통합으로 할려다가 그냥 DMB를 후문 열선에 연결했는데 잘 나온다. 후방카메라도 각도를 좋게 달아줬다.
작업을 마치고 집으로 고..
비닐들을 벗기고 이것 저것 정리를 하고 가족들이랑 주변한바퀴 돌고 집에 도착..
저녁이 될무렵 블랙박스 장작하러 아이나비를 처음 써보면서 운전..
잘 찾아 준다.
블랙박스를 장착하고 하루를 마무리..
두번째날 오늘. 루마썬팅을 했다.
앞면까지 다 해버렸더니 가격이 좀 나오는데 좋긴 좋다.
앞면을 7년 보증, 측후면은 5년 보증을 해준다.


일단 할것은 다 했는데..
온도센서때문에 에어컨 동작에 문제가 생겼다. 썬팅을 해서 문도 못여는데 에어컨이.. 가족 모두 더위에 땀을 좀.. 번호판도 안달았는데.. 이런경우가..

차가 하루만에 정비를 해야 한다니.. 도색 불량 부분도 있어 처리해야 하는데..
다시 차를 가지고 오라고 하고 싶지만.. 참아야지..

내일은 번호달고 불량 및 신차정비를 할 예정.. 아직 운행이 짧아 좀 더 운전해봐야 알거 같지만 앞으로 좀 이런 문제가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차는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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