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안개가 많은 지역이라 가끔 아침에 서리꽃을 볼수가 있다.

일요일 오전은 안개의 물기가 날라와 한쪽 부분에 서리꽃을 피웠나 보다.

아파트에서 창밖을 내다보니 나무에 하얗게 피워져 있다.

대부분 아침에 출근할때 보았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야 했었는데..
일요일이라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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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가지고 내려가 몇장 담아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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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을 신지않고 슬리퍼를 신고 내려가서 조금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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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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