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출발했어야 하는 비행기..
9시 30분 비행기를 위해서  일찍 서둘렀는데..
안개가 왜이리 많이 있는거지.. 한참을 기다렸는데 다른 비행기는 1~2시간정도의 간격으로 날아가는데..
우리 비행기는 소식이 없다.. 왜이럴까 하면서도 10시간의 기다림을 통해서, 밤이 되어서 태국으로 날라갈수 있었다.
비지니스 에어..
비행기에 들어서고, 출발했을때..
아 정말 이런비행기도 있구나.. 정말 비행기가 날아가다가 떨어지는거 아니야 라는 느낌..

다행히..
태국에 처음 도착했을때..
느낌이 다른 공항의 택시들..
태국은 처음가본 나라, 왠지 어색함이 나에게 밀려온다.


도착하자마자 예정된 시간은 없고 파타야로 가서 바로 호텔 ~ ㅋ

아침에 일어나 일정을 시작하면서 태국의 거리는 우리나라와 틀리게 시골의 분위기라 할까..
오토바이가 많고, 달리는 도로가 반대인지 왠지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이곳은 렌트를 해서 차를 가지고 다녀도 차의 방향도 반대이고 오토바이 때문에 무척 피곤할거 같다는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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