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블랙박스를 사용하다보니 나름 SDHC 메모리를 사용하게 된다. 카메라에 사용하는 메모리 스틱은 오래 되었지만 외장형 메모리에는 별 관심이 없었던 부분인데 나의 생활에 마추어서 변하나 보다 ..^^

차에는 32G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주차시에도 계속 녹화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장착하고 나서 별 움직음은 없다. 이 동네 사람들은 뭐.. 일부러 그러는 것이 없어서 마냥 돌아가고 있을뿐..^^

차에 USB가 지원되어 블랙박스에 달려나온 2G의 메모리를 적게나마 mp3 음악으로 사용했었다.
그런데 블랙박스에 동작하던 SDHC 메모리가 뻑가버렸다. 타 메모리에 비하여 2배의 가격인데도.. 얼마되지 않아..
32G메모리는 다시 교환 받았다. 앞으론 잘 되겠지..

하지만 이때문에 외장형 스틱 메모리의 편안함을 느꼈다 할까..
메모리 사용을 좀 바꾸기로 했다. 이번에는 샌디스크 8G와 4G 두개를 신청해서 받았다.
그래서 오류 대비에 8G의 메모리를 쓰고 지금 2G의 mp3사용을 4G로 변환..
음악과 영어관련 mp3를 4G로 옮기니 메모리의 여유가 생겨 나름 나의 기분도 여유가 생겨진다. ~
앞으로 또 여유가 안생겨진다면 4G <-> 8G를 바꿔버려야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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