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안개가 많은 지역이라 가끔 아침에 서리꽃을 볼수가 있다.

일요일 오전은 안개의 물기가 날라와 한쪽 부분에 서리꽃을 피웠나 보다.

아파트에서 창밖을 내다보니 나무에 하얗게 피워져 있다.

대부분 아침에 출근할때 보았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야 했었는데..
일요일이라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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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가지고 내려가 몇장 담아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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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을 신지않고 슬리퍼를 신고 내려가서 조금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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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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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밖을 나가 보았다.
가을이 오는 문턱이라 걷기운동도 하고 바람이나 쐬면서..
길가에는 많은 잠자리이 날아다니고 있었는데
고추잠자리는 두마리를 보았고 그중에 한마리만 사진에 담았다.

조그만 논가에는 메뚜기도 참 많이 보였다. 어렸을적에는 메뚜기 잡으러도 다니고 했는데..^^

가끔 한번 이렇게 주변을 걷고나면 자연과 함께 되는듯하여 마음이 맑아진다.

이번 가을 단풍이 이쁘게 물들었으면 좋겠다.
가까운 산이라도 몇번 올라가볼 계획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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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세째 사진을 찍어야지 하면서도 그냥 지나쳐 버려
일요일날에 몇컷 담았다.
돌을 지내면서 작업해야지 하면서도 그냥 시간을 보내버렸기에 마음먹고..
약 1시간 반정도 빠른 시간에 사진을 찍어주었는데 압축 앨범을 하나 만들어 줄까 한다.
그동안 담은 사진이랑 가족들 사진도 같이 넣어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도 뭐 하나 만들려고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작업하기에는 쉽지가 않지만..
사랑하는 울 아이이기에 정성스럽게 만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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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휴전선..

통일..

곧 되야 하는데..

나라는 어지럽다..



그래도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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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나들이 임진각

금요일 세째의 돌잔치를 집에서 치르고

비가 그치면서 날씨가 좀 좋아진듯 하여 토요일 오후에 식구들과 임진각을 갔었는데

아직 여름의 태양과 같아 얼굴이 너무 뜨거워 다니기가 힘들었다.

사진을 좀 찍으려 해도 태양때문에 좋은 얼굴의 이미지가 나오지 않는것..

이럴때는 풍경을 찍으면 좀 깨끗함감이 살아나긴 하지만..

이제 기온이 떨어지는 보니 가을이 오는 소리가 조금씩 들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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