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은 고향에 들렸다가 처가집으로 향했다.

강원도에 접어들면서 산에 눈들이 좀 보였고 홍천에서 속초까지는 완전한 4차선 도로가 되어 길도 편하게 갔다.
예전에 고불고불 다니던 길을 생각하면 고속도로 느낌인듯.. 굿~

미시령을 통과하면서 보이는 울산바위.. 언제나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울산바위는 오전에 봐야 해가들어 아주 잘 보인다.

미시령에서 속초로 내려가면서 보이는 속초시내..
이쯤되면 바다냄새가 조금 나는데.. 이날은 추워서인지 느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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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과 회(동명항 동명회집에서)도 많이 먹고 처가집에서도 너무 잘먹어 살만 쪄서 온 명절..
갔다오고 나면 언제나 그랬듯이 몇장의 사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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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에는 사진찍으러 다니질 못했던 것이 약간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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