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지만 희망의 장미..

우리 아파트를 나가다 보면 여름이 되면서 문을 나가면서 장미가 몇송이가 보입니다.
어느새 꽃은 시들어 버리고.. 어떻게 보면 생화같지 않고 만들어 놓은것이 허물어 지는거 같이도 보이네요.

이 꽃들을 보면서 우리의 현재 시간이 참 많은것들이 시들어져 버리는 생활로 점점 변해가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몇달동안 우리 주위의 생활이 힘들어지고 고통을 호소하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 지는지..
남의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국제적인 문제도 그렇고 서민생활도 그렇고..
이미 우리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들.. 너무 많은거 같네요.
가진자는 더 축적되고 없는자는 더 찌들고..

그래도 힘을 내야지요.
시들고 지면 다시 피는 꽃처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수밖에..(개인적으로도 많이 노력해야 하지만)
다음에는 진정 나라의 좋은 지도자가 나와서 국민이 골고루 좋게 많이 변화해줬으면 하는 희망을..!!!
꽃은 다시 이쁘게 피어 날것이라 알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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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비

비오는 날이면 세상은 좀더 틀려지네요.

사진도 마찬가지이지만..

장마철이라 조금은 습하고 더운기간일지라도 이 세상은 갈증이 좀 더 해소되고 나름대로 힘을 얻어 살아가는 그런 시간인듯 합니다.

우리도 기후가 짜증나게 할지 몰라도 좀 더 활역을 찾아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은 점점 생활에 압박이 가해오지만..

정치를 하는 사람들도 자신의 이익이 아닌 세상의 순리를 생각하면서 넓은 마음의 정치를 펼치기를 기대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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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쉬는날이었지만..

회사에 같이 다녔던 직원이 그만두고 대리점같은 사업체를 오픈식을 하는날이기에 상계동쪽으로 갔다가 돌아오는길..

차를 몰고 뒷산으로 넘어오는데 비가 많이 내린다.

우산을 받치고 한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몇장 찍어보았다.

조그만 몸에 빗방울들을 몸에 업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 보인다.

이런 날씨애는 셔터 스피드가 모자라기에 마크로 랜즈로 찍기에는 좀 힘겨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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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을 찍어도 곤충이름과 꽃이름은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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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월 11일이면 첫돌을 맞이 하는데..
남자인데도 세째라 그런지 유난히 귀엽고 이쁘게 보인다.

이제 일어나서 2~3발 정도 걷는거 보니 많이 컷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조금더 많은 시간을 같이 놀아주기도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는게 좀 미안할 따름이다.
사진은 가끔씩 담기는 하는데 아직 세트를 준비하여 담지는 않았다.

돌앨범은 직접 작업할 예정이다. 부수적인 작업도..
전에 약 앨범을 10개 이상 만들어 봤기에 작업하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지만 기존 레이아웃 자료가 없어 새로해야 하기에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써야할듯 하다

나하고 똑같이 생겼다고 하는데.. 뭐 비슷한 이미지가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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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집에서 심심할때 담았던 사진인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마크로 렌즈로 담았는데..

주위를 좀 꾸며서 한번 더 담아볼까 ?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다음에 담으면 다시한번 올려 볼께요..

zip 파일을 받으시고 800X1200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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