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담은 사진을 보다 보니 호주에 일로 출장 갔을때 거래처의 아이들 사진이 눈에 보인다.
조그만 아이들이 미스터김 하면서 나를 부르고..^^
아이들의 생김새도 인형같은 느낌도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조금더 커서 어떻게 변했는지도 궁금하다.

거리에서 건널목을 건너려고 차가 오는지 살펴보고 넘으려 하는데 스톱 ! 하는 소리도 기억난다.
우리나라 도로에 익숙해 있기에 차가 반대로 온다는 사실을 순간적으로 생각을 못했던것..
사고날뻔 했었다. ^^

이제 또다시 갈 기회가 있을란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를 벗어나 다른 문화를 대하는 것도 스릴이 나기도 하고 즐거운 일이다.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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