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힐레베르그를 구입하게 된다.

타프는 10ul 를 구입하고 콜맨스퀘어타프2를 방출했었다.

오토캠핑모드에서 텐트(알락, 날로4)외 활동에서 필요한 메쉬에그를 영입했었다.


하지만 타프는 10ul 하나뿐이라 가족들이 함께 할때는 아무래도 부족한 공간.. 더군다나 비에 바람이라도 분다면 더욱 공간이 부족해진다..


힐레베르그 타프 10ul은 간단모드에서만 사용하고 상황에 따라 넓게 사용할 타프를 다시 골랐다.

역시 같은 회사의 20xp를 선택했다.


사이즈가 일반 렉타타프에 비해서 약간 작지만 가벼움과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xp는 ul에 비하여 원단이 더 두텁다고 한다. 그래서 무게도 좀더 나간다.

태양과 비바람을 막아줄 기본 장비이기에 약간 더 튼튼한 재질을 선택했다.

20xp는 색이 그린만 있기에 힐레베르그 장비는 모두 그린색이 되어버렸다..^^


근래들어 장비를 교체하고 보충하면서 지출이 좀 ㅡㅡ;



두번째 산음자연휴양림


캠핑시작을 하면서 한탄강과 연인산 이후로는 항상 전기가 있는곳을 가다보니..

(한탄강은 전기시설이 있는데 준비를 안했음, 연인산은 현재 모두 전기들어옴)

전기가 없는곳에서 일박을 보낸다는 것이 준비를 하면서도 느낌이 틀리다..


12시전 도착하여 숲속의 집도 둘러보고 숲이 우거진 산책코스도 여유를 가지고 다녀본다.

치유의숲2 코스는 활엽수와 잣나무들이 우거져 있다.

숲의 피톤치드를 맘껏 누릴수 있는 자연이다..



한바퀴돌고 우리는 사이트를 구축한다..

이번에는 힐레베르그 알락과 타프를 처음으로 같이 구성해 보았다.

보기에는 빨강이 이쁜데 사용하는것은 그린이 좋기에 둘다 그린이다.

차에서 데크까지의 거리는 얼마되지 않기에 오캠장비 몇개도 같이 사용하여 나름 편하게 지낼수 있는곳이다.

처음으로 아이들은 부모가 없이 집에서 하루밤을 보내야 하기에 아내는 아이들이 집에서 잘 보내고 있는지 연락도 해본다.


알락은 데크팩을 사용할까 하다가 안Tj서 그런지 완전한 자세는 안나온지만 그래도 이쁘다.


이번에는 풋프린트를 안쓰고 내부는 자충매트에 콜맨시트 그리고 침낭을 사용했다.

아늑하고 따듯했기에 나는 침낭을 덮고만 잤다..^^


식사도 간촐하게 하고..


타프사이로는 다른 야영사이트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렇게 편히 쉬면서 밤이 오고 자연에서의 하루밤을 보낸다.

어두워지면 삼각대를 안쓰기에 사진이 좀 흔들려진다.ㅡㅡ;


너무 일찍 잠들었지 새벽에 한번 깨어나고 다시 취침..

이후 맑고 상쾌한 아침..


다음은 유명산으로 예정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날로4를 함께 사용할 예정이다.


<산음휴양림 데크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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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여행에서의 잠자리 침낭..

조금은 찾아보기는 했는데 잘 몰라서 많이 경험해본 캠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몽벨을 선택했다.

그중에서 스파이럴 #1, 이것을 추천한다..

봄가을 생각했는데 약간은 겨울용 침낭 ?

(대부분 침낭은 추울때를 대비하여 준비한다고 한다, 더울때는 안덮으면 되니까..)


기존에 대했던 침낭보다도 혁신적으로 작은 사이즈, 작고 아담하다.

아직은 필드에서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느낌은 상당히 좋고 다시 정리하는 시간도 잠깐이다.. ^^


가끔 자연에서..

포근하게 잘수 있는 그런거..


2,000M급 대부분의 겨울 산에서 폭넓게 사용 가능한 모델.
쾌적수면온도 -9℃~ / 사용가능 한계 온도 -22℃~
WEIGHT(스터프백 포함) 1,050G / PACKING SIZE ∮18X36CM(7.3L)





힐레베르그 타프 10ul 도착.. 역시 타프가 이리 작을까..


코오롱스포츠 (초경량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는 1,2,3단의 카본 소재에 특수 공법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강화한 3단 등산스틱)

이거슨 아내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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