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계속적으로 줄이는 중인데 일반적인 캠핑생활용품도 되도록 가볍고 작게 줄이는 중이다.

아이들과 같이 다니면 인원수에 적당한 개수도 문제지만 크기와 수납성도 고려해야 한다.

특히 우리같이 다자녀가정이라면..


얼마전 스노우피크 티타늄컵을 두개 장만해서 이번 휴가때 사용했었다.

아들이 넘어지면서 450ml 컵이 약간 찌끄러져서 대충펴서 사용했지만 하나 더 장만하려고 했었는데 어느새 집에 도착했다.


450과 300을 같이 사용하면 300이 450에 들어간다.

집어 넣을때 약간 긁는 소리가 나긴하지만 수납에 용이하다.

그안에는 다이소 1000냥짜리 보조로 사용하는 스테인레스 컵도 잘 들어간다.



제일 오른쪽 컵은 약간 덜 펴진것이 티가 나는구나..^^

컵을 세척하고 물기가 있지만 한컷~


수납성을 줄이기 위해 변경한 스타루스 3인용 스테인레스 식기세트

4가지의 그릇이 3인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질은 스테인레스 304, 0.5T


접시용 그릇은 큰 그릇과 뚜껑식으로 딱 맞아서 더 괜찮은거 같다.


이것도 깨끗히 세척하여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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