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지역 캠핑 벙개 모임

지인이 아는 장소로 가게 되었다

5팀

난 2번째로 도착하여 간단하게 힐레베르그 알락을..

조금 후 나머지 지인들도 도착한다.


가운데에 쉘터를 놓고..


이런 잔디에 장작을 그냥 태우는 사람이 있었나 보다. 검은 그을림들이 종종 보인다.

못된 사람들..

아니온듯 께끗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해야하는데 알면서도 그러는지..


바람이 좀 불어서 스트링도 간단하게 해주고 일단 매트와 침낭을 푼다.



이번엔 타프를 안치기로..



모자를 가져갔는데도.. 쓸걸..

날씨가 화창해서 얼굴이 좀 약하다보니..

다음부터는 썬크림도 살짝 발라줘야겠다.


저녁이 되는 찬기운이 많아진다 그래도 이정도면 뭐..^

준비한 음식들로 가득, 조용조용 이야기도 가득..

저녁 적절한 시간에 산적님이 족발과 함께 방문 ~


핫팩은 안가져갔는데 그래도 따듯하게 취침을..

종종 가볼수 있는 그런 괜찮은 장소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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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갔었던곳

http://nemo.pe.kr/669

http://nemo.pe.kr/671

http://nemo.pe.kr/713


10/3  산음자연휴양림

숲속 향이 좋은곳..

인기가 좋아서 경기권에서는 예약하기 어려운곳이기도 하다

이번엔 225번 데크


10월 3일 금요일 피크 연휴..

이번에는 아내와 막내만 같이한다..


평소에는 새벽에 출발했었는데 여유있게 갔더니 가는길이 많이 막힌다..

그래도 마음 편히 운전하며 간다..^^


도착하여 사이트를 간단히 구축하고 있다보니 세째 막둥이는 나름 주위 나뭇가지를 주어서 놀고 있다..^^

폼이 멋진데 ! ~~


전설의 활..^^




산음휴양림에 왔으면 그래도 잣나무 숲을 한번쯤 산책..

주위의 꽃들과 향기가 좋다..



그리고 산책코스 길을 걷는다..

아직까지 나는 다친 발목이 좀 불편하지만 나름 땅의 기운을 받으며 걷는 시간은 참으로 좋다..^^



이제 나름 저녁 날씨가 좀 차가워진 느낌..

다다음주도 이곳에 예약되어 있다..

지인들과 좀 더 가을을 느끼는 시간으로..


작년 여름에 가보았던 축령산휴양림

(http://nemo.pe.kr/678)

11/2 가을에 다시 가보았다

솔캠으로..


데크를 몇개 예약을 해서 지인들과 함께 할수 있었던 자리..

가을비가 내린다

단풍절정기라 비가 야영을 방해할수는 없다

슬렁슬렁 축령산으로 향하는데 산들은 이미 가을로 물들어 있었다..


언제나 그칠까..

도착 후 단풍구경하면서 214번 데크에 슬슬 타프부터 사이트를 구축하고..

나머지 텐트도 대충 구축하고..


한바퀴 돌아본다




가을색이 이쁘다



녹색 알락도 쫌 이쁘고..



음.. 좋다..



위쪽사이트 구역은 또다른 색을 발산..



앵커님과 쌍둥빠님도 아래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약간 위 사이트.. 역시 이쁘다..^



개수대는 쪼그려앉아에서 최첨단 개수대로 변경되었구나.. ㅎ



와우..

단풍이 이렇게 이쁠수가..





비가 가을단풍을 더 분위기 있게 색을 놓는구나..





작년 여름과는 많이 다른 너무 좋은 축령산의 가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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