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산휴양림 데크를 예약해서 오랜만에 휴양림을 가게되었다

지난주에도 유명산과 축령산을 예약했었는데 일정때문에 취소하고..


데크 3개 304, 306, 307 중에 나는 307번

지인들은 304, 306에서 하루밤 힐링을..


이제 휴양림은 나무에 봄기운이 서서히 물들고 있어 아직은 녹색으로 변하려면 좀 더 있어야 할거 같다..

그래도 좋은 공기와 하루밤 한다는것은 너무 좋은일..

근처에 산음휴양림이 있는데 산음이 중미산보다는 좀 더 좋은듯하다..^


일찍 도착하여 사이트를 간단하게 정리했다.

간만에 가다보니 짐이 좀 많이 챙겼나보다. ^^





307번 나의 힐레베르그의 텐트와 타프는 자세가 잘 나오는듯 하다..

3야영장은 파쇄석으로 잘 다듬어져 있지만 사람들이 지나다닐때 파쇄석소리가 신경이쓰이기에 이 데크를 잡았다.

나름 독립적이고 중미산휴양림에서는 제일 좋은 장소인듯하다..

그뒤로 308번



301~304번까지의 데크들..

개수대와 화장실이 함께 있다.

올해 데크들을 여유있게 다시 정리한거 같다.



305, 306 데크

공간 여유가 있는곳..



3야영장 위쪽으로 족구장이 있어 한판 게임해도 좋겠다.



왼쪽부터 306, 307, 308 데크



305. 306, 307 데크



301에서 306 데크들



3야영장 아래쪽 2야영장이 있다.



서서히 어둠이 오고있다.



더욱..



전기는 없기에 자가 발전해야..

충전용 랜턴 L-CORE..

콜맨 루미에르와 코베아 프리미엄 티탄랜턴은 계속 안쓰고 있는데 언젠가..



텐트들은 이쁜 색을 발산하고..



지인들과 낮에도 같이 많이 먹었는데..

다시 또 오뎅탕도 먹고..



닭다리도 먹고..

내가 가져간 소고기등심은 그냥 가지고 와야했다..

공기좋은 휴양림에서 좋은 하루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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