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족들과 봄 나들이를 가졌다
어른 입장료가 가격 8,000원.. 몇번을 갔었는데 그사이에 좀 오른듯..
가족이 함께 가면 입장료만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조금 늦으면 분빌거 같아서 아침일찍 들어갔다.
어디든 놀러간다는것이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쉬는것보다 스트레스가 더 많아지는것 같기에..

오전에는 안개가 많이 있어 안좋았지만 정오가 되면서 맑아졌기에 나름대로 즐길수 있는 시간이었다.
황사의 영향인지 아주 좋은 공기는 아닌것 같았지만..
2시가 넘으면서 나왔는데 들어오려는 차들이 너무 많이 길게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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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오랫동안 겨울이 머물렀던거 같다.
이제 4월 중순인데도 아직 쌀쌀한 날씨..
서울은 그래도 좀 따듯한듯 꽃망울을 많이 피웠는데 바로 옆인데도 이곳은 아직..
온도 차이가 있어 여름엔 좋지만 추울때는 좀.. ^^

동네 한바퀴를 돌아보았는데 이제서야 봄의 색이 조금 비취는 정도이다..
세계적으로 참으로 많은 날씨의 변화로 인하여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올해는 좀 더 좋은 기상조건으로 모두가 좋은 세상을 살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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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운동을 하나도 안했더니 회사에서 금요일 왕방산에 올라갔었는데 꼴찌로 올라가고 말았다..^^
직원이 쉽다고 말했는데 막상 산에 오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경사도가 심해 다리 근육이 힘들었다.

작년 가을까지 운동을 해서 조금 좋아졌던 몸이 겨울사이에 움직이지 않아서인지 호흡도 별로 안좋았다.
4~5달 정도 운동을 안한것이 몸에서 바로 표시가 나는것이다.
지금은 바르는 파스를 해서인지 좀 나아졌는데 아마 내일까지도 근육이 땡길듯..
운동을 다시 할 계절이 돌아왔으니 신경을 써서 체력을 향상시켜야 겠다.

산에 오르면서는 날씨가 아직 쌀쌀해서인지 꽃들이 보이지는 않는다..


사람들이 사는 마을쪽에는 이제 개나리 진달래꽃이 피기 시작한다..

다음주가 지나면 이곳도 꽃들이 많이 필듯한데.. 가족들이랑 꽃구경이나 가볼 계획을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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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근처에서..
마크로 렌즈를 장착하고 나간날은 아주 미세한 곳에 신경쓰게 된다.

아래 두개의 사진의 꽃은 실제 0.3~0.4cm정도 되는것 같은데
마크로 렌즈로 담을때면 초점이 앞뒤로 흔들리는것도 많이 신경써야 한다.
근접거리에서 렌즈 초점은 미세한 흔들림에도 핀이 틀어지기 때문인데..
바람까지 살랑살랑하면 정말..

이런 근접거리에서는 조리개 또한 좀 조이다보면 빠른 촬영속도를 확보하기도..
이렇게 날씨가 풀리고 몇컷찍고나면 땀이 좀 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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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벗꽃을 좀 담았어야 했는데 일때문에 그냥 지가갔다.
오늘보니 벗꽃도 많이 떨어져서 별로 보이지 않는다.
오늘은 날씨가 여름같은 느낌을 준다.
간만에 카메라 들고 나가보니 멀리서 하얗게 핀 꽃무리들이 보인다.
꽃이름을 아는것이 별로 없기에 집에와서 물어보니 싸리꽃이라고 한다.^^

멀리서 보니 겨울에 함박눈이 내린 모습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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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에 온통 꽃으로 뒤덮은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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