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의 D3는 풀프레임 바디임에도 불구하고 1210만화소..  D2X와도 비슷하다.
하지만 고ISO에서도 깨끗한 화질과 색감등은 프레스들에게는 인기가 좋은 바디임에 틀림없다.
나도 현재 D2X를 사용하고 있지만 D3를 가지고 싶은 마음은 많다.
좀 더 화소수가 늘어나면 생각을 해볼려고 했다.

현재 D3를 구입하려고 하는 사람도 많은데 D3X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D3X는 D3에 2400만 화소 촬상소자를 넣어 나온다고 한다.
이렇게 된다면 그야말로 1Ds Mark3 소니의 A900에 넘어서는 니콘의 최고제품이 될것이다.
사진작업 할려면 컴퓨터 사양 엄청 좋아야 겠다.

D3X가 나온다면 대형인화, 상업용사진, 전문 스튜디오사진가를 사진가들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워줄거 같다.
D3가 현재 530만원정도인듯 하니 아직도 비싼편인데 D3X에 밀려 가격도 많이 다운될거도 같다.

D3X가 나온다고 해도 꽤나 비쌀거 같은데 돈이 문제가 되겠지..

'호주 언론에 실린 이동건 동색 장례식'이란 기사가 있어..

글을 읽어보았다..

타국에서 이렇게 살해를 당한다는것은 참..

안타까움으로 보면서 아래 덧글을 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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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리플중 허경영이란 이름을 쓴 사람의 글에 21명의 신고가 들어왔고 아래에는 이글에 대해 혼내는 리플들이 있다..
그래서 무슨글이길래 궁금하여 클릭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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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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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생을 살면서는 나의 생의 마지막과 이어지는 다음세대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현재 살고 있는 것이겠고 우리는 항상 인생의 진행형인 앞날만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는것이 대부분이다.
물론 비관론적인 사람들은 틀리겠지만..

세명(아내를 포함하면 나까지 다섯명)의 가장인 나는 퇴근을 하고 예전처럼 저녁을 식구들과 함께 나누었다.
저녁을 먹으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던중 '재'란.. 단어가 나왔다.

어떠한 물질이 타고 남은 것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설명을 하다보니 조금 더 나아가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아빠가 꽥 하고 죽으면 산에다 땅파고 산소를 만들면 기분이 안좋으니 불에 태워 남은 뼈를 부수면 재가 되는데 재를 아빠의 고향인 속초의 맑은 산과 깨끗한 바다에 뿌려다오. 납골당도 필요한것이 아니거늘 아빠를 기억해주면 된다"

갑자기 진지한 이야기를 했는지 장남인 9살 의진이는 "이해가 잘 안가지만 꼭 기억하고 그렇게 할께요. 아빠는 언제든지 기억하고 있을거예요"라고 이야기를 한다.
아마 현실적으로 상상이 안가는 이야기인듯 의진이는 말을 바로 하지만..

내 삶이 끝나면 어떻게 살았던 인생은 다 이루어 놓은 것..
내가 산 인생의 판단은 살면서의 자신과 마지막 신이 평가하겠지만..(종교적으로는 믿음이 있다면 꼭 천국가겠지)

이런 생각을 하는 나는 별로 인생을 살아간 나이는 아니지만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어쩌다 한번쯤은 "아름답게 삶을 살가가면 좋지 않을까요" 라고 예제를 들면서 살짝 이야기 하곤 한다.

내가 나의 충족을 이루는 것이 인간의 본질적 성향이지만 그 부분의 몇퍼센트를 주위의 사람과 환경을 위해 공유한다면 내자신의 물질은 좀 빠듯해져도 내 마음에 여유는 그만큼 많이 생길것이라는것. 그만큼 주위를 품어 안을수 있는 여유가 있다고 할까.
나를 부유케 하는 공유일듯 하다.

나는 요즘 우리나라가 돌아가는 이야기(이전에도 좀 그랬지만 지금 MB중심의 공약과 스토리)를 대해보면 참 암울하기도 하다..
정신차리고 좋아질수 있겠지라는 희망을 쬐금이나마 상상한다.

이러한(정치와 사회와 종교와 기타등등에서 남을 배려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들이 정신차려서 좋아져야 하고 그래야만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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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독재의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즐기며 살아갈 수 있는 권리를 타고 났는데..
가진자가 좀 더 배려와 나눔의 여유를 가질수 있는 이 세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가진게 없어도 더 행복하고 잘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앞으로의 시간들이 풍요롭고 나눔이 있는 삶이 나와 여러분의 인생을 가득 채우길 바란다..

직장에서 있다보니 오후쯤 오늘이 화이트데이라는것을 알았다.
집에 올때쯤 생각해보니..
사탕들고 가기는 좀 그렇고 외식을 하기로 하고
가족들 모두 함께 생갈비집에서 배를 마음껏 채우고 돌아와
네이트를 클릭해보니 헛..
내가 잘못 클릭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다시 다른사이트로 향했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화이트데이라 네이트에서 정열적인 색으로 몸단장을 했다는 생각이..^^
저녁 잘 먹고 집에 돌아와서는 왜 화이트데이라는것을 깜빡했을까..ㅡㅡ;
금요일.. 화이트데이..
오늘은 젊은 연인들로 이밤 가득 사랑이 넘쳐 나겠군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셨나요 ?? 보내시나요 ??
늘 아름다운 사랑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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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들려보니 스팸댓글이 보인다.
가끔씩 보이는 터라 들어가서 삭제을 할려고 하니.. 좀 많다.

지우려고 보니 이것도 양이 많아 시간이 좀 걸린다. ^^
다 지우고 보니 휴지통에 2100개가 넘어 가는구나..
잠을 자는 사이에 이렇게 쓰레기를 많이 벼려놓고 가다니..

가만 생각을 해보니 회원가입후 글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면 댓글이나 트랙백에도 그누보드같이 게시판에서 사용하는 숫자3~4 개 정도 랜덤하게 보여주고 숫자를 맞추면 댓글이 달리는 방식이 좀 확실한거도 같고..

이런 불건전한 사이트를 광고해서 밥먹고 사는 사람도 참 가엽게 생각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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