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필터를 교환해 보니

정수기 필터를 교환해 보니

처음엔 필터를 잘 교체할 수 있을까 했는데..
하다보니 별로 어려운게 아니었요..

헷갈렸던 점은 필터에 호수꼭지를 빼고 끼울때 나사형으로 하는것이 아니고 밀어서 빼고 끼운다는것..
수도관에서 들어가는 부분이 IN 정수탱크쪽이 OUT 이고 필터를 보면 꼭지에 대한 표시가 되어있다.

작업을 하다보니 기존에 장착된 필터가 1~4번까지 4개가 있는데 3,4번을 바꿔서 되어있고 IN,OUT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다.
이미 지난것이니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필터를 교체할때마다 충분히 물을 빼주고 다음필터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4개를 다하고 나니 물 맛이 조금 좋아졌다.

4개째 정수기 필터 장착후 물빼주기를 하고 있다..

전화해서 필터교환해달라고 하면 교체비용(필터값도비쌈+인건비)이 좀 비싼데..
직접 인터넷에서 구입하여 교환하니.. 잠깐의 수고로 좀 많은 돈을 세이브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