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토익 리딩과 리스닝 두개를 구입했는데 단어는 무료로 mp3를 제공하지만 리스닝에 필요한 내용의 mp3를 찾아보니 또 사야한다고 한다.

아 ~ 어디 돌아다니는거 없나하고 인터넷을 뒤져봤지만 없다.

이정도는 그냥 제공해 주면 좋을텐데 ..
할수없이 8900원을 결제하고 받아야 했다.

다운로드도 딱 한번만 되는구나.. ^^
다운로드하다가 실패하면 어쩔려고..



아이들 공부하는데도 앞으로 도움이 되고 내가 영어단어를 사전 뒤져보는것도 그렇고 발음도 좀 들으면서 할려고 전자사전 아이리버 D35를 구입했다.
오늘 도착하는데.. 모든게 다 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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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인터넷으로 잠깐 찾아봤지만 대한민국이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변한터라..
그냥 지불하고 구입하길 바랍니다. 정신건강에도 좋을듯 합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이 3학년, 1학년 되면서 둘다 영어를 학교에서 배우게 된다. 아직은 학교 초반이라 스타트를 하지 않은듯 하다.
이때문에 겨울동안 아이들 영어를 신경써야 했다. 신경이라는것이 학원은 아니고 집에서 ^^

우리가 학생일때야 중학교 들어가면서 영어를 배웠지만 세월이 변해서인지 시대가 그래서인지 영어교육이 빨리지고 비중도 점점 더 강세를 보이는듯 하다.
조금 천천히 해도 될듯하기도 하고 교양으로 배우면 좋겠지만.. 세상이라는 것이 이렇게 변해버리고 있다.

오래전 내가 공부할때는 학교에서 선생님이 몇번 읽어주면 끝.. 과외 다니는 아아들도 거의 없었으니 할리가 없었고 나름대로 집에서 복습을 해야 하겠지만 놀기만하고 단어나 조금 외우고(안맞을려고) 말았는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기술적 외국출장이 있으면서 실감나게 느꼈지만 단지 가벼운 회화책 정도 사서 출장전에 잠깐 볼정도만 했다. 지금도 기술적인 문제들이 메일로 오기에 영어를 늘 대하고 있지만 공부 한다는 것에 신경쓰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겨울을 보내면서 아이들 영어교육을 위하여 몇권을 책과 DVD를 사서 보고 가르치면서 본격적으로 영어를 해야겠다고 마음이 바뀌었다.


기초 영문법이나 회화를 구입하여 먼저 읽어보고 아이들을 가르쳐 주면서 내가 스스로 재미를 느끼고 있는것이었다. 딱딱해게 배우고 어렵게 생각하고 마냥 시험만을 위해서 했던 내가.. ^^

그래서 며칠전에 내가 볼것을 다시 구입하고 말았다. 오래전 묵은것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일년정도 문단열 영어회화를 하고 출퇴근시 EBS영어를 들었었는데 다시 본격적으로 한다고 결정하고 나니 마음도 새로와진다.

생활적으로는 전혀 쓸일이 없기에 빨리 잊어버리는 영어.. 다부지게 해야할듯 하다. 그리고 이제는 나이가 좀 있다보니..
회사일을 하고 나면 시간이 별로 없지만 틈틈히 해서 올해는 독해와 회화를 중급이상 올리는것.
아이들 영어실력 좋아지는 것보다 내가 더 많이 하고 잘해서 계속 가르쳐 줄수 있는 입장이 될수 있게 하는것.. 한번 해보자. 몇년이 걸리든 편하게 잘 구사할때까지 !! ~
음악이란것을 좀 멀리한지 좀 되었는데 얼마전에 조수미씨의 CD를 구입했다.
예전부터 한번 사서 들어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서야 구매하게 되었다.
늦었지만 2장의 앨범을..^^
missing you 와 with love

missing you 에는 DONA DONA, 엄마야 누나야 등 16곡이 들어 있는데 주옥같은 목소리와 분위기가 사로 잡는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 하기전에 종종 듣는데 아침의 감성을 더 좋게 해주는듯 하다.

with love는 CD가 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번째는 영화, 뮤지컬, 광고에 잠깐 들었던 명곡들이 함께 하고 두번째 CD에는 클레식스타일의 음악들이 있다.

내가 곡들을 평가할 수준은 아니고 그냥 듣는거로만 만족하는 스타일이라..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하지는 못하지만 참 좋은 음악인듯..

나름 조용하고 업그레이된 분위기를 느끼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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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오늘..
아이들과 삼겹살을 집에서 먹으며 틀어놓지만 어느 분위기에나 좋은 음악.. ^^

무릎팍 도사에서 예술가로서 깨끗한 사람으로 남아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그녀의 말이 나의 머리속에 아직도 남아있다.

http://www.josumi.com/
얼마전 JBL ES80 스피커와 야마하 AV리시버를 구매하고 약 10년간 멀리했던 음악도 듣고 아이들 때문에 DVD를 신청해서 보았던 영화들을 다시 보게 되었다.
물론 내가 보고 싶어서 신청한 것도 있지만..
배트멘 비긴즈, 다크나이트, 인크레더블 헐크, 유령신부, 쿵푸팬더, 월E, 하울에 움직이는 성 등등등... 몇편을 다시 보았는데 전에 보았을때보다 사운드때문인지 전보다 5배?정도 더 재미있게 보았다.
이참에 나머지 영화들도 다시한번 주욱 봐야겠지..^^

집에 홈시어터를 꾸며놓은 것은 진짜 영화관과는 비교할것이 아니지만 영화관 같은 느낌으로 볼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듯 하다. 혹시 우퍼 소리때문에 아래집이 좀 울리지 않을까 조심하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가격이 비싸서 블루레이를 보는것은 아니지만 일반 영화(DVD)를 보더라도 별로 불편함이 없이 좋은 화질로 볼수 있고 AV리시버가 7.1 사운드와 블루레이를 지원하지만 블루레이는 상황을 봐서 고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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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설날연휴도 끝나고 사진도 좀 찍으러 다녀야 하는데..
회사 아니면 계속 집에만 있으니 사진도 못올리고..^^
언제부터인가 극장을 안간지 참 오래되었다.
TV에나 나오면 보고 그렇지 않으면 신경을 안쓰게 되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아이들에게 보여주려고 에니메이션, 가족영화 같은 DVD를 구입하여 집에서 보게되었다.
DVD는 처음에 X-BOX 게임기로 보다가 약 30만원 정도 주고 삼성 오디오로 바꾸고 음악도 듣고 DVD도 보고 있다.
결혼전까지는 음악을 보통보다는 조금 더 듣는 편이었는데.. 현재는 그러지 못하다.
예전에 LP도 많았는데 결혼하면서 다 줘버리고 얼마전 잘 안듣는 CD도 많이 처분했다.

아이들과 함께 보는 영화는 참 재미있다. 가족이 집에서 편안하게 볼수 있고 떠들어도 되고 주위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참 좋은듯..
이렇게 계속 보다보니 조금 더 좋은 시스템이 필요로 느낀다. 그래서 처음에는 일반적인 삼성의 홈패키지를 생각하다가 생각을 바꾸어서 조금 더 좋은 쪽으로 기울어졌다.
이곳 저곳 기웃거리면서 찾아보다가 JBL 스피커 ES80 5.1채널로 결정했고 AV리시버와 DVD플레이어는 온교를 선택했다.

JBL ES80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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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L 톨보이 스피커(ES80)
  • 최대권장앰프출력 : 200W
  • 출력(실효/최대) : 100/400W
  • 임피던스 : 8옴
  • 입력감도(2.83V/1m) : 90dB
  • 주파수응답(±3dB) : 45Hz - 40kHz
  • 크로스오버 대역 : 700Hz - 24dB/Octave
                              3,600Hz - 24dB/Octave
                              12,000Hz - 18dB/Octave
  • 규격(H x W x D) : 1084mm x 223mm x 330mm
  • 중량(개당) : 21kg

 

JBL 센터스피커(ES25C)
  • 최대권장앰프출력 : 150W
  • 출력(실효/최대) : 75/300W
  • 임피던스 : 8옴
  • 입력감도(2.83V/1m) : 90dB
  • 주파수응답(±3dB) : 80Hz - 40kHz
  • 크로스오버 대역 : 3,000Hz - 24dB/Octave
                              12,000Hz - 18dB/Octave
                              Straight-Line Signal Path™(SSP)
  • 규격(H x W x D) : 178mm x 476mm x 254mm
  • 중량(개당) : 7.6kg
     

 ▣ JBL 북쉘프 스피커(ES30)
  • 주파수 응답특성(H x W x D) : 50Hz ~ 40kHz
  • 임피던스 : 8옴
  • 크로스오버 주파수 : 3kHz ? 24dB/octave; 9kHz ? 18dB/octave
  • 사 용 유닛 : 슈퍼 트위터...19mm (3/4') Polyester-film ring-radiator, shielded; EOS waveguide 트위터...19mm (3/4') Titanium- laminate dome, shielded; EOS waveguide 우퍼...170mm (6') PolyPlas™, shielded
  • 허용입력 : 125 Watts
  • 음압레벨 : 88dB
  • 크기(H x W x D) : 387mm x 223mm x 330mm
  • 무게 : 8.9kg

  •  
JBL 서브우퍼(ES150P)
  • 방식:10' Front Firing 액티브 서브우퍼
  • 출력(최대):300W
  • 주파수 응답특성:27 - Low pass crossover setting
  • 크로스오버 주파수:50~150Hz
  • 사용 유닛:10' PolyPlas
  • 크기(H x W x D):457 x 387 x 368mm
  • 무게:17.7Kg


AV리시버와 DVD는 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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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잘했는지는 모르지만 나름대로 가정에서 이정도면 아주 넘치지 않을까..
집에 도착하게 되면 한바탕 세팅을 위하여 힘도 많이 써야할듯 하다..^^
좀 더 편안하게 쉴수 있는 집으로의 변신..
집에서 힘을 얻어 열심히 일해야지..^^

온교제품이 없다고 하여 1월 17일 최종으로 AV리시버는 야마하 RX-V663 과 DVD플레이어 s663 으로 변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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