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진은찬 나들이

얼마전에 DVD 를 구매해서 영화를 보고 있다.
이미 본것도 있지만 내용이 재미있기에 다시봐도 재미가 솔솔..
이외에도 폴라 익스프레스와 유령신부도 구매했는데..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내용과 그래픽인듯..

아이들이 너무 신나게 본다..

나도 아직 스파이더맨, 반지의제왕, 해리포터..
이런영화들이 재미있을까.. ? ^^

픽사 콜렉션에는
■ 토이스토리 1 (TOY STORY 1) - 1DISC
■ 토이스토리 2 (TOY STORY 2) - 1DISC
■ 벅스라이프 (A BUG'S LIFF) - 1DISC
■ 몬스터 주식회사 (MONSTERS,INC) - 1DISC
■ 니모를 찾아서 (FINDING NEMO) - 1DISC
■ 인크레더블 (THE INCREDIBLES) - 1DISC
■ 카 (CARS) - 1DISC

만화같은 그림 90억..

팝아트의 대가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인데 2002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716만 달러, 우리 돈 90억 원 상당에 팔린 <행복한 눈물>이다.
지금 이 그림을 찾지 못하고 있다. 분명 삼성의 어디에 있을텐데..

대한민국의 미술품은 취득세, 등록세가 없다고 한다.
미국등 외국에서는 13~17%의 세율이 적용되고, 중국은 33%의 세금을 내야한다고 한다.
아주 좋은 대물림을 할수 있는 것.. 삼성은 세계의 틈새를 찾아 노력하고 이겨내서 큰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만큼 예술적 분야에서도 엄청난 돈으로 그림들을 사들여 예술문화에도 힘쓰고 있다. 창고에서..
그런데 90억짜리를 걸어두면 그림을 보는 정신세계가 그 가치를 하는지는 모르겠다.

얼마전에 말도 많았고 진위 판명이 의심스러운 박수근의 '빨래터'가 있다.
감정위원 10여명이 진행했는데 괴팍스럽게 내용은 없고 결과만 진짜였다.

이럴때 어디선가 진품이라고 <행복한 눈물>이 나온다면..
이씨가족의 반응은 어떠할까.. 못찾은 <행복한 눈물>은 어디로 갈지..
어딘가의 창고에 있는 삼성의 그림 진품? 짝퉁? 을 떠나, 현재 찾고 있는 <행복한 눈물>을 구경 못할수도 있겠지.

진품이면 나와봐라 !
진품인지 짝퉁인지 감정을 해봐야지 !

늘 살다보면 항상 년초에 계획을 세운다..^^
잘되야 할텐데..

며칠전에.. 예전에 구입했던 영어 세트 박스 2개를 버렸다.
재미가 없다고 해야할까 의지가 없다고 해야할까.. 마음에 안든다..^^

하지만 다시 적당한것을 골랐다.
yes24에서 올해 하기로 한 운동과 영어에 신경을 써볼려고 나름대로 다시 구입을 한것..
약 이틀후에 온다.
3개중 2개는 아이들 영어에도 도움이 되고자 함께 구입했다.

아자 아자 !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들이 늘어나는것 같다.
이제 막 17대 대통령이 당선되고 우리의 미래 5년이 새로운 정치에 놓여있는데 들려오는 소식은 우리가 바라는 소식이 아니라 걱정해야 할 새소식들로만 넘쳐나는것 같다.
이명박, 위장취업, 위장전입, 땅투기, 인수위, 대운하, 의료보험, 통신료, 사립고등교육, 친일파, 부동산, 삼성중공업.. 이외에도 너무나 안좋은 일들만 쏟아져 나오는 세상이 되어버렸다니..
태생에서 부터 거짓말이 나오면서 너무 많은 사건들이 포함되어 BBK까지, 아니 지금까지!.. 혹 빠져 나갈수도 있지만 만약 5년간의 정치를 한다면.. 좀 ! 정신을 똑바로.. 보통사람으로 돌아와 주길 바랄 뿐이다.
참.. 세상이 꺼꾸로 가려 하는지 답답한 마음이 밀려온다. 재대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 아주 바짝 정신차려야 할거 같다.
나라의 근본은 지도자이다.. ㅡ,ㅡ;

실용성 있고 국민을 위한 계획은 어디가고 늘 거짓과 허상적인 이야기만 나오는걸까.. 웃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국민들에게도 많은 반대만를 일으키는 공략만 내세우니..
아니 원래 그런 인물이었는데 조금씩 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입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몸으로 행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사람이 많다. 존경스럽다.
이런 이야기는 많은 줄거리가 이야기 한다면 오히려 지겨울수도 있겠지..^^
진정으로 하는자는 그 눈빛만으로, 느낌만으로도 전해진다.

모든 단체나 모든 봉사자가 진정 아름다운 마음으로 봉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진정 대한민국과 세계를 향해 노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많은 분들의 봉사와 노력은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
가진것은 없지만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같이 공유하길 원하는 사람들도 이렇게 많은데..
이렇게 숨은 봉사와 나눔을 가지는 이러한(사진처럼) 대한민국의 사람들이 많다면.. 우리의 세상은 진정 아름다움이 승리하는 그런 세상이 올것이라고 믿는다. 새정부는 거짓과 가식을 버리고 국민의 생활이 나아지고 풍요해지도록 노력하고 그 뜻을 펼치는데 앞장을 서야한다..
바른정신과 바른행동이 함께 잘 어울어 진다면.. 정부도 인정받고..
우리 대한민국이 평화와 사랑으로 뻗어나가 세계의 모든 세상의 정치와 사회의 표본이 되는 아름다운, 사랑이 넘치는 세상이 곧 펼쳐질 것이다 !! ^^

 
새정부가 재벌정치, 가족정치가 아닌 모든 국민을 위해 진정 노력해 주길 바란다.

어제는 세째 의찬이를 90mm 마크로 렌즈를 끼워서 몇장 담았다.

오늘 사진을 한장 다듬으려하니 멀쩡히 썼던 CS3가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온다.
이러면 안되는데..ㅡ,ㅡ;

항상 컴퓨터를 사용하면 소프트웨어가 문제다..
보통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 소프트웨어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공적인 일을 하는데 구매없이 불법 사용하다 걸리면 벌금이 엄청나기도 하지만 수입을 창출하는데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사서 써야 당연한 이치인듯 하다.
아무튼 현재 직장은 사소한것 까지 다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집에서는 이렇게 구입해서 쓴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
컴퓨터 백만원에 사용프로그램 천만원.. 그냥 컴퓨터 사용을 포기해야 하겠지..
그러기에 보통 크랙을 구해서 사용한다.

문제가 없던 CS3가 갑자기 번호를 요구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찾았다. ^^

한번 실행파일을 돌리고 나니 언제그랬냐는듯이 돌아간다..
사진을 한다면 촬영장비, 촬영기술에 이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포토샵이다보니 현재는 없으면 안될정도의 기본 툴이 되어버렸다.
디지탈이 발전하면서 촬영 또한 약간의 후보정을 염두해 두고 촬영하는 정도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