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낭을 얼마전 #1 2개 구입하고 사용해보니 너무 마음에 드는데 요즘 날씨에는..

더군다나 열이 좀 있는편이라 #3를 하나 더 영입했다.

사은품으로는 우산, 아웃도어세제, 양말을 보냈다.


몽벨침낭은 부드러우면서 포근하다.

늘어나기에 자면서 움직여도 불편함도 거의 없고..


#1보다는 보온이 약하고 사이즈도 작은편이지만 #3로는 늦가을까지 포근하게 잘수있는 스펙이다.

이 침낭은 전기없는곳은 6,7,8,9월 정도에 사용할 예정. 8월달은 거의 걸치기만하고 잠을..

전기가 있다면 4, 5, 10, 11월에서 무리없이 가능할듯하다.

유단포 사용하면 아주 추울때 말고는 거의다 사용하겠지만 유단포의 짐이 있기에 그외에는 #1을 사용해야 할거 같다.


일반적인 여행때도 부피가 작으니 가지고 다녀도 될만하다.

일단 사용해보면 알겠지..


하계 고산 지대부터 2000M 이하의 겨울 산에서 사계절 사용 가능한 모델.
쾌적수면온도 -0℃~ / 사용가능 한계 온도 -10℃~
WEIGHT(스터프백 포함) 620G / PACKING SIZE ∮14X28CM(3.4L)


(슈퍼스파이럴 #1   http://nemo.pe.kr/660 )



색감도 이정도면 마음에 든다.. 실제로 보면 고급스러운 색감이다..



가벼운여행에서의 잠자리 침낭..

조금은 찾아보기는 했는데 잘 몰라서 많이 경험해본 캠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몽벨을 선택했다.

그중에서 스파이럴 #1, 이것을 추천한다..

봄가을 생각했는데 약간은 겨울용 침낭 ?

(대부분 침낭은 추울때를 대비하여 준비한다고 한다, 더울때는 안덮으면 되니까..)


기존에 대했던 침낭보다도 혁신적으로 작은 사이즈, 작고 아담하다.

아직은 필드에서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느낌은 상당히 좋고 다시 정리하는 시간도 잠깐이다.. ^^


가끔 자연에서..

포근하게 잘수 있는 그런거..


2,000M급 대부분의 겨울 산에서 폭넓게 사용 가능한 모델.
쾌적수면온도 -9℃~ / 사용가능 한계 온도 -22℃~
WEIGHT(스터프백 포함) 1,050G / PACKING SIZE ∮18X36CM(7.3L)





힐레베르그 타프 10ul 도착.. 역시 타프가 이리 작을까..


코오롱스포츠 (초경량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는 1,2,3단의 카본 소재에 특수 공법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강화한 3단 등산스틱)

이거슨 아내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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