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갑니다.. ^^

5월4일.. 제주도.. 5일에 돌아올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나름대로 되지않아 6일 돌아오는 비행기에 맞춰지게 됐네요.. 이것 때문에 연휴이지만 하루를 더 쉬어야 하니 회사에 미안하기도 하네요.

그리고.. 얼마전부터 기타를 다시 해야 하겠구나 하면서 연습하다보니 기타가 너무 오래되어서인지 못쓸정도까지 틀이 변형되어 있더군요.. 싸구려에다 거의 20년이 되어가지요 ? ^^

그래서 하나 댜시 골라야 되겠구나 하고 검색을 했는데 기타를 만지는 수준은 워낙 초보다 보니.. 뭘 골라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2~3일 정도 가끔 검색을 해보았는데.. 전자기타 ???.. 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중에 G-250.. 가격이 일반 기타가격에 비하여 그리 차이나지도 않고 너무 좋은거 같네요..
만져보지는 못했지만.. 평가도 좋은거 같고..

음악이라는 것이 참 좋은거 같은데..
이번에 기타를 다시 구입하면서 가족 밴드를 한벌 결성해볼까 ? 하는 마음도 많이 생기는군요 ?? ^^
1~2년 후에는 드럼도 좀 해보고 싶은 욕심도 조금..


열심히 하고 배워야 되겠지요 ~
우리의 일반적인 생활도 늘 즐겁고 아름다운 음악같이 보내길 축복합니다 !!! ~~
즐거운 연휴 ~ 행복한 시간 ~
코원의 iAudio6의 HDD 불량으로 인하여 A/S받을려다 HDD 가격 또한 황당함에 포기하고 다시 구입하게된 s9 이다.
사양은 기본만 필요하면 되었기에 4G 용량에 DMB가 있는 것으로 구입했다.
mp3나 기타 비슷한 제품군들이 요즘은 상당한 기술력을 보이면서 사용자들을 유혹한다.
이번에 구입해서 사용해 보는 것이지만 원래 전자제품이라는 것이 본래의 목적 이외의 기능까지 충분히 사용하기란 취향과 시간이 허락하는 것은 아닌듯 하다.

일단 가장 기본 메모리 용량을 선택한 이유는 필요 이외의 데이타를 사용하지 않기에 8G 나 16G의 메모리가 필요하지 않았다.
DMB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선택했는데 테스팅해보니 조그만 기계에서 나오는것이 재미있기도 한데 이용도는 거의 없을듯..

일단 제품을 받아본후에 이것저것 만져보았는데 목적한거에 비해 이전의 제품보다는 보기에도 동작에도 좀 더 나아 보이는 것은 사실인듯 하다. 많이 좋아졌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요즘 다시 영어를 하면서 영한 사전인데 얼마전에 구입했던 아이리버 D35와 같이 발음이 나온다는것.. 키보드는 없지만 메뉴를 선택하면 자판이 나오고 단어를 선택하여 나름대로 잘 찾을수 있다.
그리고 본문에서 나오는 영단어를 선택해서 퀵서치를 할수 있는것이 마음에 든다.

정말 활용도를 많이 생각한다면 가격이 비싸더라도 PMP나 무선인터넷까지 되는 그런기종을 구입하는것이 나을듯 한데.. 그런것이 주목적이 아니라면 약간은 단순하지만 목적한바를 이룰수 있는 기능이 충실히 구현된 제품이 좋을듯 하다.

s9.. 마음에 든다.
2006년 이맘때쯤 코원에서 나온 mp3 제품이 있었다.
그때 영어를 해볼려고 구입을 해서 조금 듣다가..
얼마전부터 다시 mp3를 사용했다.

처음 구입때 iAudio6 의 저장공간은 다른 기억소자에 비해서 HDD 타입(4G)으로 되어있어 좀 불안하기도 했지만 조심해서 사용하면 괜찮겠지 하는 마음에 구입했었다.

이틀전 회사에 출근을 하기 위해서 차를 타고 시동을 걸고 mp3을 ON했는데 동작을 하지 않는다.
몇번을 시도해도 똑같아서 포기하고 EBS로 바꾸고 출퇴근을 한후 점검을 해 보았다.
다시 사용할때 사용할 파일을 iAudio에 옮길때 이미 폴더와 파일들이 이상하게 변해있었고 정리하면서도 이상하다고 생각도 했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조심해서 잘 사용했었고 사용한 시간이 실질적으로 별로 안되었는데 우려했더 일이 생기고 말았다. 그래서 홈사이트에서 업그레이된 펌웨어를 다시 인스톨하면 괜찮을까 하고 다운받아 USB로 접속해서 나름 시간을 가지고 접근을 했지만 되지가 않았다.


아 ~ ..

오늘 나름대로 시간을 만들어 A/S에 전화도 해보고 위치도 알아내어 찾아가 보았다.
미니 HDD가 망가졌다고 한다.
결국 교환해야 하는 것이다.
1년이 넘어서 유상.. A/S 메모리 교환 가격은 10만원이 훌쩍 넘어버린다. ㅠ

조그만 충격이라도 있어서 그랬다면 그렇거니 하고 교환도 생각했을거 같은데 불안정한 메모리를 교환하면서 이만큼의 돈을 지불하기란 쉬운것이 아니다. 또 사용하다보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메모리(미니 HDD)..

메모리라는 것이 일단 제품의 성능이 되기까지는 기능에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이렇게 불안한 메모리를 장착해서 판매를 하는것에 1년의 A/S를 적용하는것은 문제가 좀 있는거 같다.
코원 홈페이지에 가보았더니 iAudio7 플래시 메모리로 4G 신제품이 A/S 비용하고 같구나..
야 엄청난 메모리 교환비다.

일단 iAudio6은 포기.. 분해나 한번 해볼까..?


다시 구입해야 할거 같아 찾아보았는데..
다시 코원 제품이다. HDD 타입이 아니라 좀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사용을 해봐야 알겠지..

기능은 DMB도 있는제품.. s9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지 않기에 4G면 충분할거 같다.

간단한 영한사전도 있는거 같은데.. 아무튼 쏠쏠하게 비용이 드는구나..
전부터 쓰던 iAudio 6 의 이어폰을 계속적으로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과 또한 구입한 전자사전 딕플 D35 를 새로 사용함에 따라 이어폰을 바꾸고 싶었다.
이어폰이라는 것이 솜과 잘 어울어져 빠지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귀의 모양에 따라 틀린지 쉽지가 않다.
특히 출퇴근시 차를 이용하면서는 더더욱 안전에 대해서도 신경이 쓰인다.

헤드폰 타입으로 바꾸어야 겠다고 인터넷에서 한두시간 정도 검색을 하는데 가격또한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높았다. 그것도 두개를 사야하는데..
그중에 좀 저렴하면서 실용적인 것이 보였는데 젠하이저 PX-200 헤드폰..

이틀정도 생각하다가 구매하게 되었다.

케이스도 있고 나름대로 깔끔하게 보였다.



찬찬히 뜯어보고 iAudio6, 전자사전에 이틀정도 사용해 보았다.
가볍고 탄탄하게 잘 되어있는듯 하고 들을때도 느낌이 좋은 편이고 접이식으로 되어있어 안들을때 접어서 목에 걸을 수 있어 편한듯 하다.
아무래도 이어폰과 달리 헤드폰에 어떠한 것이 부딪히면 진동소음이 오는것은 있지만.. 내가 사용하는 목적으로는 충분히 좋은듯..

이 제품은 구매시 가격비교는 충분히 해야할듯 하다. 같은 정품이지만 사이트간에 가격차이가 많이 있는거 같다.

개발일을 하다보니 하루종일 회사에서 머리를 많이 굴리고 퇴근을 하니 전자사전이 도착되어 있다.
일단 옷을 가볍게 갈아입고 찬찬히 풀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 작고 앙증맞다. (EDU 8G 사양)

파워를 켜고 간단하게 조작만 해 보았는데 키에 의한 메뉴 전환이 좋았다. 물론 터치(스타일러스펜)도 되고..
일단 사전적인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내용이 충분히 포함되어 있는듯 하고 원어민 발음도 같이 들을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

사이즈도 그렇고 무게도 가볍게 느끼기에 가지고 다니기에도 별 무리는 아닌듯 느껴진다.
나야 가지고 다니는 영어회화용 iAudio6(4G 용량)가 있기에 집에서 가족들이 함께 볼수 있고 들을 수 있는 사전용으로만 사용할듯.. 추가적으로는 영어 mp3도 사용.




자세하게 메뉴얼을 읽어보고 대대적인 사용법도 가족들에게 설명해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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