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달려간 강원도 평창..
이번에 드래곤밸리호텔에서 무료숙박을 하루 하였다.
저녁때쯤 도착하여 들어가 보니 시설은 그리 호텔급은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
약간의 짐을 풀고 식당에 찾아보았는데 호텔내에는 찾는종류가 없어 앞쪽 건물에 숫불구이 갈비집을 갔다.

일단 가격은 무지하게 비싸다. 가족들과 함께 그래도 신나게 먹고 계산을 하려하니 보이는 가격보다 추가금액이 있다. 봉사료10%, 세금10% 추가..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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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스키장에 한참 갈때에는 먹을거 간단하게 준비하고 리프트권만 구입하여 시간대에만 놀고 나와서 그렇게 돈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일단 숙박을 하면 금전적으로 부담이 많이 될만하다.
이번에 스키는 가지고 가지 않았지만 다음날 아침 아이들과 함께 잠시 눈위에서 기분만 조금 느껴보았다.
자세히 보니 전에는 대부분 스키가 많이 보였는데 지금보니 보드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계속 눈을 만들고 있는데 바람도 제법 강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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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슬로프 하나만 되었기에 리프트권이 만원이라고 한다. 아마 이번주(11월 24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전체가 돌아갈거 같고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의 계절로 즐거운 시간으로 채워질거 같다.

다음을 기약하며..
아마 스키를 타려면 아이들이 좀 더 커야 가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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