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갑자기 내눈에 보이는
평소의 추천광고가 아닌것이 보인다.

눈이 잘못되었나 다시한번 확인해보고 또보고..
추천광고에서 다른 광고문구가 보인다.

아.. 난데없는 보이는 문구라  무엇일까 무척 궁금해진다..
과연 무슨 광고일까.. 사뭇 궁금해진다.

구글에서 뭔가 궁금한 광고 시스템의 미동이 있나보다..
가끔씩 난데없이 보이는 특이한 변화들..

전에는 동영상 같은것도 가끔 보이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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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지나면 알수 있겠지..
당첨

얼마전에 형이 당첨된 용평 드래곤밸리 호텔의 숙박권이 도착하여 2주전에 예약해야 된다고 해서 이번주 주말에 예약을 해 놓았다.
11월까지 한정기간인데 시간이 이번주밖에 없다.

그런데 그곳에 가려면 자동차 기름비도 많이 올라 기타 부수적으로 드는 비용도 좀 들어갈듯 한데 나들이 겸 가긴 가야겠고..
또한 용평스키장 리프트권이 2장도 함께 와서 스키를 타야할지도 고민이다.
스키를 안탄지가 벌써 8년이 되어가서 기존 스키장비들이 재대로 말을 들을지..
그때는 그래도 잘 탔는데..^^

오늘은 올것이 없는데 택배에서 전화가 왔다.
집에 와보니 다음에서 날라온 1GB USB..
이것도 형이 당첨된것을 나에게 보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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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중국에서 사업을 하기에 당첨되면 나에게 이렇게 자꾸만 보내는것.. 좋은 일..^^
나는 직장에서 쓰는 USB가 있기에 형이 한국에 오면 가져 가면 되겠다.

다음에는 무엇이 날라올까 조금 궁금해진다..
블로그를 하면서 우습게 보았던 광고 애드센스
시간이 지나면서 구글 타겟광고에 대한 지식이 쌓이면서 나도 한번 해봐야지 하고 해봤던 심심풀이였다.

처음에 애드센스를 달고 소식이 없다가 며칠이 지났쓸까.. 한번 ! 클릭이 생긴것이다.
오예 ~ 나의 블로그에게도 이런일이 !
이후 시간이 지나가 하루에 몇건씩 발생하면서 쌓여가는 달러였다.

처음 받은 금액은 약 200불 정도 이 금액은 약 두달간  추천 금액이 포함되어 발생하였다.
그 이후 추천에 의한 금액은 생기지 않는다.

어제 두번째 수표 백불을 조금 넘게 환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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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가 빠진 금액이니 그래도 순수 광고로만 좋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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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현재 누적된 금액은 약 250불 정도 된다. 다음달에 받게 될것이다. 많이 좋아졌다.
처음엔 쉽게 생각하고 우습게 생각했던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광고에 대한 자세가 스스로 많이 바뀌었다.
나름 어디를 가도 광고가 깔끔하게만 보인다면 신경쓰이지도 않는다.

나는 단독적으로 홈페이지를 한것은 벌써 10년정도가 되어간다.
호스팅으로 처음 시작할때 대부분 개인적으로 홈페이지를 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고 그냥 포탈사이트의 한 구석에서 놀고 있었다.
내가 홈페이지 가지고 있다면 사업하는줄 알았다는.. ^^

지금은 많이 변했다.
카페스타일의 그룹적 홈페이지에서 이제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꾸미는 미니홈피..
이제는 더 거듭나 블로그시대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또한 돈으로 말한다면 전에는 호스팅같은 곳에서 지금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 사용했는데 지금은 호스팅 사용과 비슷한 직접 홈페이지 코딩이 가능한 티스토리같은 서비스가 꽁짜다.
세상이 이렇게 변할수가 ! ^^

나는 글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직업도 연구개발쪽이라 단어구사에도 약하다.
그러나 애드센스를 달면 글도 조금 더 신경을 쓰게된다. 쬐금 더..

이제 시작한지 얼마되진 않지만 나름 블로그와 수익이 병행되면서 집에서 돌리는 서버비용 이외에도 더 많은 것을 충당해 준다.
나는 계속 모아서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 가족들과 함께
가보고 싶은 나라에서의 문화 체험.. 그리고 사진을 담는것..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것..


니콘 D3, D300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기다리던 D3와 D300의 출시 일자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예상보다는 조금 늦은날짜이지만 11월 23일(D300)과 30일(D3) 나누어 출시된다.

또한 니콘의 렌즈군 AF-S NIKKOR 14-24mm F2.8G ED렌즈와 AF-S NIKKOR 24-70mm F2.8G ED, AF-S NIKKOR 400mm F2.8G ED VR은 11월 30일에 출시되고
AF-S NIKKOR 500mm F4G ED VR과 AF-S NIKKOR 600mm F4G ED VR은 내년 1월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시에는 ‘D3’와 ‘D300’ 구입시 니콘의 이미지 보정 소프트웨어 Capture NX 30만개를 전세계적으로 무상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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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0은 니콘 DX 포맷의 최상위 기종으로 유효 화소수 1,230만 화소와 뛰어난 피사체 포착 성능의 고밀도 51포인트 AF시스템을 채용한 DSLR 카메라.

D3는 FX 포맷의 CMOS 센서를 탑재한 니콘 최초의 제품으로, 1,210만 화소의 전문가용 DSLR 카메라다.

또한 DSLR의 악세사리인 무선 트랜스미터 WT-4와 리모트 콘트롤 소프트웨어도 11월 말에 출시를 할 계획이다.

많이 기다렸던 니콘유저의 풀프레임이 드디어 실현되어지는듯 하다.

1D MarkIII의 제품 결함 - 시리얼 번호가 501001과 546561사이인 제품에서 발생하는 문제

캐논코리아가 11월 1일 1D MarkIII의 제품 결함을 인정하는 발표를 했다.
올해 5월부터 출시된 전문가형 카메라 1D MarkIII 중 일부제품에서 AF미러에 이상이 있는 문제이고 특정 시리얼 제품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특히 고온환경에서 AI-Servo(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가면서 초점을 잡는 기능) 연속촬영시 초점이 불안정하거나 초점 추적능력이 떨어지는 현상"이라고 한다.

그러나 제품교환이나 환불이 아닌 수리로 결론이 나면서 캐논유저들이 집단적으로 반발하며 사건이 좀더 커지고 있다.

캐논은 11월 하순부터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고 하지만 그간 잘못된 기계로 인하여 사용자들의 고충은 고려하지 않는가 보다. 그동안 믿고 찍어던 사진을 많이 버렸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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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수리는 본체를 분해하지 않고 AF미러 관련 고무부품의 교환과 조정으로 A/S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하는데 캐논 유저들은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던 내용과 일치해 캐논의 밀어부치기식 대응이 보이고 있다. (바디를 분해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DSLR 상위바디는 방진 방습 기능이 있기에 왠만하면 분해를 하지 않는것을 원칙이기 때문에 이런 A/S는 바디에 대한 신뢰도를 잃어버릴수 있다.

현재 니콘에서의 캐논에 비해 약했던 고 ISO에서의 노이즈를 눌러버리는 D3가 탄생하여 캐논 유저들이 니콘으로 많이 움직이려 하는데 캐논은 이런일들을 통해서 좀 더 확실한 대응으로 캐논유저의 신뢰를 줘야하지 않을까..

난 계속 니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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