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SK텔레콤의 문자메시지 요금이 현행 건당 30원에서 20원으로 낮아진다.

SK텔레콤은 19일 발표에 다음 달 1일에는 기본요금을 2500원 더 내면 SK텔레콤 가입자 간 통화료를 50% 깎아주는 '망내(網內)할인' 요금제를 도입한다고 한다.

SK텔레콤은 문자메시지 요금 인하,망내할인제 도입과 함께 소량 이용자의 요금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도 내놓았다.

발신통화 시간이 한 달에 38분도 안 되는 소량 이용자들을 위해 현재 1만3000원인 기본요금을 9900원으로 내린 '뉴세이브' 요금제를 선보였다.

보이는 것은 좋지만  이동통신의 요금제 너무 허당하기도 하고 짜고 하는듯한 느낌이 많다
이렇게 걷보기식 돈을 글거먹는것을 자제하고 실질적인 요금제를 내 놓기를 바란다.
기본요금이 없이 통화와 서비스에 대해 서로가 노력하면서 이윤을 남겨야 될거같은데 통신업계 잔머리 굴리면서 돈만 빼먹는것이 정말 싫다. 통신업계 좀 자재하고 각성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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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10일 화요일서부터 연속 3회 방송을 하는것을 보았다
http://nemo.pe.kr/362 (이전 태왕사신기 예고글)

고구려 벽화에 등장했던 전설속의 사신 현무, 백호, 청룡, 주작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한 장면들은 약간의 어색함은 있었지만 상당히 공들여서 노력한듯 하다. 영화같은 느낌이었다 할까.

태왕사신기는 김종학 연출, 송지나 극본, 배용준 문소리 주연이다.

1회 방송은 기초가 되는 부분들의 묘사( 세상에 내려온 환웅이 웅족 여인과 결혼해 단군을 낳는다는 건국신화를 영상으로 재현)에 초점을 마추어져 설명적인 부분이 CG로 화려한 영상을 보여주었다
단군이 세운 나라라는 의미의 ‘쥬신의 땅(단군이 세운 나라)’에서 이야기를 시작한 ‘태왕사신기’는 하늘의 아들 환웅이 웅족의 여인 새오를 택하면서 호족의 불의 신녀 가진과 갈등이 고조되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냈다. 100% 국내 컴퓨터 그래픽으로 완성했다고 하는데 많이 노력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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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시대로 넘어가게 되면서, 그 옛날 환웅이 예견했던 쥬신의 별이 뜨는 날 태어난  두 아이  ‘담덕(광개토대왕의 이름)’과 ‘연호개’의 숙명적인 대결과 함께 불의 신녀 ‘가진’의 환생인 ‘기하’와  ‘담덕’과의 안타깝고도 엇갈리는 사랑과 웅녀 ‘새오’의 환생인  ‘수지니’와 ‘담덕’의 운명적인 사랑을 색다르고도 아름다운 화면 가득 그려내게 되며,  동시에 한반도 역사에서 유일하게 광활한 대륙 정복을 통해 한민족의 기상을 드높였던 광개토대왕의 활약상을 역동적인 화면 가득 보여준다고 한다.

앞으로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방송되는데 총 24회로 9시 50분에 나온다.. 계속 보자..
보는동안 우리나라땅과 기백이 이때처럼 커지기를 기대도 해보고..

나의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고 시작한지 8월까지 약 두달정도 된다.
블로그 활동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꾸준한 검색을 통해서 방문자들이 들어오고 있다.
애드센스의 클릭률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전체 수입은 210불정도 되는데 이 금액은 예상보다 조금 높은금액이다.
이 향상된 변화를 생각해 볼때 세가지가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된다
1. 글의 성격
2. 애드센스의 위치와 포멧
3. 검색엔진의 노출
하나 더 더한다면 나름 깨끗하게 보일수 있는 블로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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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마지막 한주간의 수입은 31불이었고  CTR 도 3%정도 나온다. 평균대비 높은편이다.
내 블로그가 꾸준한 상향곡선을 그리고 있는것이 기분좋게 한다
그리고 나는 애드센스만 하는것이 아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애드워드를 추천하여 구글을 비롯한 타 엔진검색(다음,엠파스,네이트,파란 등등.. 검색에서 같이 나온다)에서 광고를 하고 있다.
애드워드를 하나 더 했는데..
새로 오픈한곳에서 광고 부탁으로 네이버와 구글을 세팅했는데 구글은 벌써 광고한지 3일이 되어가고 있다.
네이버는 며칠 걸리는지 아직 광고 노출이 되고있지 않고 있지만 세팅해보니 주요단어는 클릭당 단가가 너무 비싸게 느껴진다.

이제 9월 가을이 시작된다.
애드센스 하는 분들도 더욱 잘벌고 애드워드 광고하는 분들도 사업이 더더욱 번창하는 축복된 가을이 펼쳐지길 바란다.
(애드센스와 애드워드 가입은 글 상단에 추천글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 9/17일 추가내용 *

14일 미국에서 ‘디워’(드래건 워스)가 개봉했다. 첫 주말 537만6000달러(약 50억 원)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는 등 흥행성적은 나쁘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영화에 대한 평은 악평도 많다고 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9/17/2007091700929.html

* 8/28일 추가내용 *

지난 1일 개봉한 ‘디워’는 개봉 26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역대 개봉순위 6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화려한 휴가’의 뒷심에 밀려 박스오피스 순위가 2위로 떨어졌고 평일 일일 관객수도 5만명대로 크게 줄어들었다.

한국 영화 중 1000만 이상 관객을 기록한 영화는 ‘괴물’, ‘왕의남자’,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 4편이다.

디워는 1000만 관객 도전이 가능할까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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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0일 디워 내용 *

디워는 관객수가 역대 한국영화 흥행 6위인 '웰컴투 동막골'(800만)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고 한다

디워에 대하여 좋고 나쁘고의 평을 떠나 나는 SF영화를 좋아하고 우리 아이들도 무지하게 좋아한다. 아마도 의진이가 디워를 보면 정말 좋아할거 같은데..
아직 못본지라.. 앞으로 DVD로 봐야할 형편이다..
기회가 되면 영화관에 가고 싶지만 우리 아이들이 아직 너무 어려 영화관을 못간지 오래되었다.
그래서 거의 DVD로 사서 집에서 보고있다

나는 헤리포터보다 반지의제왕을 더 재미있게 보았는데.. 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디워가 내용면에서는 이런영화보다 더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가족들과 보고싶어진다. 나름 재미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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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배급사 관계자는 '디워' 보고 롤러코스터 타듯 뒤집어져"라는 표현으로 17일 한국 언론 대상 인터뷰서 '디워' 극찬했다고 한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cinet/200707/sp2007071712151158470.htm

DVD 나올때까지 기달리자.. ~

8월 11일 오전에 태어나 이제 보름이 지나간다.
이제 우리가족은 다섯식구(아들,딸,아들)이다. 지금 시대에 평균가족수에 비해서는 대가족이다 ^^
세째라고 이야기 하면.. 농담인지 진담인지.. 돈 많이 버시나 봐요 또는 많이 버셔야 겠어요.. 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우리나라가 그만큼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인듯 하다.
아이들은 돈이 아니라 사랑으로 키워야 하는데.. 많이 잘못된 우리나라의 정책적 사회적 현실이다.

세째이다보니 지금은 그래도 조금 좋아져 예전에는 없었던, 나라에서 돈도 조금 나오는구나..
우리나라가 많이 좋아질려는지.. 미래가 걱정되어서 그런지.. 정치하는 사람들은 계속 분발해 주길 바란다.. 가진자가 살기좋은나라 대한민국에서 모든 국민들이 살기좋은 나라로의 변신으로..

여름이 지나가야 할 시기인듯 한데 날씨가 한여름을 느끼게 해준다. 컴퓨터를 하고 있으니 더욱 덥구나..

(8/26 내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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