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 싶더니 바로 여름같은 날씨가..
차를타고 다니니 참 에어콘을 안틀수도 없고..^^

여기는 이제서야 과수원에 배꽃이 만발하기 시작한다.
이제 막 피어나는 배꽃은 정말 청아하고 이쁜듯 하다.

그저 먹기만 하던 과일들이 이렇게 이쁘고 깨끗하게 꽃을 피우는것을 보니 더욱 맛있는 배가 열리겠지 ?^^
벌써부터 맛있는 배가 기다려 지는군요.

군침이 조금 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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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의 저수지에는 낚시하는 사람들도 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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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벗꽃을 좀 담았어야 했는데 일때문에 그냥 지가갔다.
오늘보니 벗꽃도 많이 떨어져서 별로 보이지 않는다.
오늘은 날씨가 여름같은 느낌을 준다.
간만에 카메라 들고 나가보니 멀리서 하얗게 핀 꽃무리들이 보인다.
꽃이름을 아는것이 별로 없기에 집에와서 물어보니 싸리꽃이라고 한다.^^

멀리서 보니 겨울에 함박눈이 내린 모습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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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에 온통 꽃으로 뒤덮은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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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번 주말은 유난히 따듯하게 느껴진다.
차를 타니 여름같은 기운도 좀 돌고..
뭐 주말에는 쉬니 피곤한 몸을 잠으로 떼우고 좀 늦게 일어난다.
그리고 주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교회를 간다.
차를 몰고 슬슬 운전하면서 가는길에는 너무도 활짝핀 봄기운이 전해진다.
야 ~
아이들과 함게 소리친다.
이쁘다 ~
얼마전까지도 두껍게 옷을 입고 다녔는데 이제는 그 옷을 훌훌 던져버리고 눈에는 이쁜 꽃들이 나를 반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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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무렵 장흥으로 돌아서 집으로 왔는데..
기차카페 같은곳..
옛기억을 더듬게 하는 사진이 보인다.. 이곳에도 꽃은 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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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가기전 이쁜 장소를 찾아 나들이나 한번 가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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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일

일대문에 아침일찍 포천으로 향했는게 어두운 안개가 짙게 깔려있다.

이럴때는 안개들을 반드시 키고 조심조심 살피면서..

조금 시간이 지났을까.. 아무일 없었다는 듯..

날씨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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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서열 다섯번째.. ^^
우리 세째가 이제 배밀이를 열심히 한다.

매일같이 보행기 타고 슝슝~ 하면서 다니는데..
내가 퇴근하면 옆에 딱 붙어다니면서 안아달라고 졸졸 따라 다니는데..
일단 안아주고 좀 놀다가 옷갈아 입고 밥먹고.. ㅋ

이놈에 경제만 아니면 좀 더 환하게 키울텐데..
올해 들면서는 우리나라가 점점 더 꺼꾸로 간다는 느낌이..

우리 아이들이 제일 닮지 말아야 될 인물들 중 2MB도 들어가 있다는.. ㅡㅡ;

사진을 볼때는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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