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안개가 많은 지역이라 가끔 아침에 서리꽃을 볼수가 있다.

일요일 오전은 안개의 물기가 날라와 한쪽 부분에 서리꽃을 피웠나 보다.

아파트에서 창밖을 내다보니 나무에 하얗게 피워져 있다.

대부분 아침에 출근할때 보았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야 했었는데..
일요일이라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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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가지고 내려가 몇장 담아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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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을 신지않고 슬리퍼를 신고 내려가서 조금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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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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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아침..

날씨가 화창한게 기분이 좋은 날씨..

밖을 내다보니 안개가 동네를 흐르는 강물처럼 보인다.

이렇게 날씨가 좋을때는 돌아다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만 직장을 나가야 하는날..

간만에 오늘 작은 산이나 한번 올라볼까 했는데 비도 조금 내렸고 날씨가 많이 흐려서.. 그냥 집에 있는다.

오후에 운동을 좀 하면서 휴일을 보내야 할것 같다.

한가하게 보내는 이런날도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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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는 불곡산이 바로 보인다.
이제 가을이 많이 물들어 있지만..

올 가을 산은 그리 좋은 단풍이 보이지 않는다.
몇해전부터인지 이곳 주변에서는 가을의 산들이 화려한 색상보다는 약간 탄듯한 그런 단풍이 많이 보인다는 느낌이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면서 그런것일까..
좀 다니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주변의 가을을 보면서는 그런 마음들이 좀 식어버린다.

고향이 속초라 설악산과 그 주위 산들을 보면 참 아름다웠던 가을이었는데.. 단풍시절 많은 관광객들때문에 가고있지는 않지만..
그쪽의 산들은 아직 아름다운 단풍을 가지고 있을지도..

다음해에는 이곳에도 좀 아름답게 단풍이 물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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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밖을 나가 보았다.
가을이 오는 문턱이라 걷기운동도 하고 바람이나 쐬면서..
길가에는 많은 잠자리이 날아다니고 있었는데
고추잠자리는 두마리를 보았고 그중에 한마리만 사진에 담았다.

조그만 논가에는 메뚜기도 참 많이 보였다. 어렸을적에는 메뚜기 잡으러도 다니고 했는데..^^

가끔 한번 이렇게 주변을 걷고나면 자연과 함께 되는듯하여 마음이 맑아진다.

이번 가을 단풍이 이쁘게 물들었으면 좋겠다.
가까운 산이라도 몇번 올라가볼 계획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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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세째 사진을 찍어야지 하면서도 그냥 지나쳐 버려
일요일날에 몇컷 담았다.
돌을 지내면서 작업해야지 하면서도 그냥 시간을 보내버렸기에 마음먹고..
약 1시간 반정도 빠른 시간에 사진을 찍어주었는데 압축 앨범을 하나 만들어 줄까 한다.
그동안 담은 사진이랑 가족들 사진도 같이 넣어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도 뭐 하나 만들려고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작업하기에는 쉽지가 않지만..
사랑하는 울 아이이기에 정성스럽게 만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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