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밖을 나가 보았다.
가을이 오는 문턱이라 걷기운동도 하고 바람이나 쐬면서..
길가에는 많은 잠자리이 날아다니고 있었는데
고추잠자리는 두마리를 보았고 그중에 한마리만 사진에 담았다.

조그만 논가에는 메뚜기도 참 많이 보였다. 어렸을적에는 메뚜기 잡으러도 다니고 했는데..^^

가끔 한번 이렇게 주변을 걷고나면 자연과 함께 되는듯하여 마음이 맑아진다.

이번 가을 단풍이 이쁘게 물들었으면 좋겠다.
가까운 산이라도 몇번 올라가볼 계획이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과 안개  (0) 2008.11.15
가을과 불곡산  (2) 2008.11.09
의찬이 사진을 찍어보다  (4) 2008.09.01
시들지만 희망의 장미  (0) 2008.07.24
비오는날 마크로랜즈로 담아본 3  (4) 2008.07.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