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세째 의찬이를 90mm 마크로 렌즈를 끼워서 몇장 담았다.

오늘 사진을 한장 다듬으려하니 멀쩡히 썼던 CS3가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온다.
이러면 안되는데..ㅡ,ㅡ;

항상 컴퓨터를 사용하면 소프트웨어가 문제다..
보통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 소프트웨어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공적인 일을 하는데 구매없이 불법 사용하다 걸리면 벌금이 엄청나기도 하지만 수입을 창출하는데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사서 써야 당연한 이치인듯 하다.
아무튼 현재 직장은 사소한것 까지 다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집에서는 이렇게 구입해서 쓴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
컴퓨터 백만원에 사용프로그램 천만원.. 그냥 컴퓨터 사용을 포기해야 하겠지..
그러기에 보통 크랙을 구해서 사용한다.

문제가 없던 CS3가 갑자기 번호를 요구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찾았다. ^^

한번 실행파일을 돌리고 나니 언제그랬냐는듯이 돌아간다..
사진을 한다면 촬영장비, 촬영기술에 이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포토샵이다보니 현재는 없으면 안될정도의 기본 툴이 되어버렸다.
디지탈이 발전하면서 촬영 또한 약간의 후보정을 염두해 두고 촬영하는 정도이니.. ^^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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