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갔을때 주방은 콜맨 컴포트키친테이블을 사용하였는데..
이것이 얼마안가서 짐이되어버린다.

덩치가 커서 수납에 자꾸 문제가 발생하는 것..
그래서 방출해 버렸다..

대신 구입한 것은 다용도스탠드(스테인레스 쿨러스탠드) 2개..
이것은 식기정리용 또는 다용도 선반 목적으로 쓰기로 하고 사용은 한번 해보았는데 대충 만족..

600x350 높이 240mm



올려놓을곳이 없어서 이번에는 테이블 위에 올렸는데 아무래도 따로 위치를 해야할거 같아 작은사이즈의 코오롱뱀부테이블을 구입했다.. 요 뱀부테이블위에 스탠드를 올려놓으면 딱일거 같음..
다리쪽에는 전에 키친테이블에 사용했던 NOS 드라이쉘프(700x300, 높이 250mm)를 걸어서 잡다한 것을 담아두면 될거 같다..
이래서 컴포트키친테이블을 중고로 팔은것보다 조금 더 지출되어버린.. ㅎ;

중량: 약 3.5kg (내하중 30kg)
사이즈: 펼쳤을때-750X455X645(H)mm
접었을때-455X75X370(H)mm


생각같아서는 IGT로 팍 가고 싶지만 짐의 크기와 조립, 조화 등등.. 신경이 더 쓰일거 같아서..
자꾸 바뀌면 안되는데..

추가 -------------------------------

뱀부테이블이 품절되어 방향전환..
쿨러스탠드 이용

콜맨것 주문했었는데 없는지 발송이 안되 취소하고 레저맨 쿨러스탠드 하나 추가하였고 스테인레스 다용도스탠드도 하나 추가..
콜맨 버너스탠드도 하나 추가하여 주방은 일단 사진처럼 마무리 하였다..
자그만 것들을 만지작 거려야 하지만 컴포트키친테이블보다 접어서 이동시에 부피가 많이 줄어든 느낌이고 보기에도 나름 깔끔한면도 있다..
캠핑하는 느낌이 좀 더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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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더마스터2룸에 이어 좀 더 큰사이즈의 투룸이 나온다

코쿤..

전체 길이는 670
넓이는 400
거실길이 405
이너사이즈 360x240
플라이재질 210D 폴리에스테르
이너질 68D 폴리에스테르 타프타
바닥재질 210D, PVC




웨더마스터2룸 사이즈가 약간 작은듯 하여 이미 이스턴으로 바꿨는데..
코쿤 나와도 왠만하면 사용하던 텐트 써야지..ㅠ

가격 179만원
2월22일 현재 할인되어 140(?)만원대까지 판매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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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 희리산해송휴양림

집에서 거리가 좀 되기에 이번에도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여 출발한다.
첫번째 도착지는 신성리 갈대밭..

고속도로가 생각보다 새벽에 많은 차들이 움직이지만 막히거나 하지는 않았다.
아침에 도착하여 한바퀴 둘러본다.

사진으로 볼때는 좀 멋진곳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조금 못한 환경..
그래도 나름 운치는 있다.



가족들 사진도 담고 한바퀴 휘익 돌아본다.


아침일찍이라 약간은 조용했지만 사람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
철새가 좀 있을까 기대했는데 눈에 안보이는구나..


우리는 서천특화시장에 들려서 조개를 좀 구입하여 희리산으로 들어갔다.(조개가 싱싱하고 맛있었던..)
그래도 좀 이른시간이었지만 우리자리에 전날 사이트가 없어서 일찌기 구축하였다.


희리산해송의 사이트는 몇개 안되면서 환경이 매우 깨끗하여 그냥 캠핑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인듯 하다..
거리상 좀 가까운 곳에 있다면 가볍게 추천할 수 있는 장소..
주변에 그리 볼거리도 없고 산쪽으로 조금 산책 정도..
거리가 멀다면 비추..^^


집사람은 감기몸살때문에 막둥이와 함께 텐트에서 쉬고..
의진이, 시은이와 함께 주변 돌아본다..


야영장..


편하게 쉴수있는 휴향 통나무집..


전기가 가능한 몽골텐트.. 사이즈는 약간 작은듯..


산 정상도 그리 높지않고 1시간정도면 간다고 하는데 올라가봐도 별로 볼것이 없을거 같아서 그냥 내려왔다..^^

캠핑장에 돌아와서 해가 넘어가면서 모닥불을 피우는데 관리요원이 다니면서 "요것만 하시고 더 하시면 안됩니다~"
차콜도 넣어서 고기불을 만들고 준비한 소고기와 삼겹살.. 시장에서 산 조개도 함께 구우면서 저녁을 보내고..


이후 아이들은 영화보고, 몇개 남은 장작 태워버린다..
집사람이 몸이 계속 안좋아서 신나는 캠핑은 아니었지만..

집으로 올때 고속도로가 차들로 꽉꽉.. ㅠ
예상보다 오랜시간을 운전했다..
예전에 몽산포, 청포대에 갔을때는 도로가 괜찮았었는데..

다음엔 좀 좋아지겠지..

10/22

연인산은 작년 9월에 가보았던 곳이었는데 9월 많은 비로 우리는 캠핑장에서만 보내고 왔었다..

연인산은 관리가 깨끗하게 잘 되어있어 캠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곳..

따듯한 샤워를 할수 있고 개수대에도 가스시설이 되어 있어 음식도 할수있다.

얼마전부터는 캠핑사이트 모두 전기공급이 되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연인산은 가을단풍계절에 예약을 했었는데 올해 단풍이 늦어 단풍을 즐기기에는 좋은 시기였다.

가을단풍이 펼쳐진도로를 지나 연인산 오토캠핑장에 도착해서 확인후 연인산으로 올라가 보았다. 물론 정상까지는 아니어도 가을산을 느낄꼄..


좁은 길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
연인산은 처음 등산길부터 가파른 등산로가 시작되었다.

산길 숲속 곳곳에 단풍이 보인다..
나무지팡이 하나씩 들고 올라가 본다..


곧게 자란난 나무들 사이를 지나서..

아름다운 가을을 품어내는 곳도 나오고..
각종 산악단체 표시도 보인다..

숲사이로 보이는 빨갛게 물든 단풍들..
조금 더 올라가 보고 산을 내려온다..
다들 콘디션이 안좋은가 보다..^^

우리는 캠핑장으로 와서 사이트를 구축한다..
주변도 산들이 이쁘게 색을 물들이고 가을색을 더욱 발산..

동쪽과 남쪽 지방은 비가 왔다는데 이곳은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고 캠핑사이트가 이스턴을 구축하기에는 좀 작아서 두개를 예약했었다.

데크를 안으로 놓고 세팅을 했는데 그리 깔끔하지는 않아도 나름 지내기에는 괜찮았다..
아직까지는 따듯한 기온이라 아이들과 배드민턴도 좀 하면서 낮에는 밖에서 지내고 저녁엔 텐트안 데크위에 태서77을 놓고..
밤이 되면서 하늘엔 별도 좀 보였는데 사진엔 안보이는구나..

가족과 함께 즐기는 가을단풍나들이와 숲속에서의 하루밤..

K2에서 등산화는 두번째 구입..

오래동안 사용했던 트랙스타 등산화가 있지만 트래킹겸 등산화로 가볍게 사용하는 K2 아이온에 이어 K2 트렉스를 신청했다.

색감과 디자인이 이뻐보이기는 하는데 실제 어떨지는 신어봐야 할거같다..

일반적인 여행을 다녀도 길이 좀 안좋으면 운동화는 금방 상해버리기에 발을 꾸준히 든든하게 잡아줄 등산화를 신는것이 좋다.
요즘은 주로 산도 오르면서 캠핑도 하기에..

이월상품이라 가격이 40% 할인되서 좀 저렴하게 신청했는데 2세트를 신청하니 돈이 쫌..
앞으로 몇년간 험한길을 커버해줄 신발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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