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차가 나온지도 일주일이 되었는데..
차가 나온후 특별히 한것이 없었는데 오늘 외부세차를 간단하게 하고..
비가 또 잠깐 내렸지만 지하주차장에서 심플하게 왁스 작업을 했다..

오랜만에 하다보니 어깨가 조금 힘들다는 느낌이..
왁스는 향후 몇번더 해야할거 같은데.. 힘을 모아서.. ^^

새차를 만지다 보니 이것저것 쏠쏠히 쩐이 들어가긴 하는데 향후 오래도록 깨끗하기 관리하기 위해서는 좀 써야 하는게 당연한듯..

지하주차장에서 간단하게 왁싱하고 나서.. 그래도 땀이 좀 나는구나.. ^^;;




이후 우리 가족들과 함께 잠깐 밖에 나갔다.
아이들이 항상 즐겨보는 책들..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고 다시 대여.. 꿈나무 도서관..

차가 약간이나마 깨끗해져서 나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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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차를 계약하면서.. 주문량과 부분 파업으로 인해 나올려면 약 한달정도는 더 기다려야 할거 같지만..
인터넷 동호회에 가입하여 각종 정보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대한 정보와 관리적인 측면에서 여러생각이 들었다.
그중에 하부코팅과 유리막코팅.. 이걸 처음에 어떻게 해서 진행해야 할까 하고 정보도 보고 나름대로 정보를 찾아보았다.

결론은 둘 다 안한다..!

하부코팅 - 약간의 이물질에 의하여 영향을 받을수 있지만 차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생활 환경에 적합할수 있도록 검증되어서 나온다는 것..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4계절중 겨울이 문제인데 눈이 온 후 제설제에 염화칼슘이나 염화나트륨이 있기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그리 심각한것은 아닌듯 하다. 눈이 온 후 영향을 받을만한 곳을 주행했을때 빠른 시일에 새차를 자동차 하부까지 조금 더 신경쓰면 된다고 한다.
나라에서도 이런 제설제에 대해서도 친환경적인 개발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유리막 코팅 -  코팅도 일정기간이 흐르면 벗겨지는 법.. 유리막 코팅도 나름 좋은거 같은데 평소에 자동세차를 하지 않고 손세차후에 가끔 왁스로 골고루 한번씩 문질러 주면 좀 더 좋은 반짝거림과 색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액체보다는 고체쪽이 차의 코팅상태가 좋고 오래간다고 한다.. 왁스후 코팅제를 발라주면 더더욱 좋다는 것..

나같은 경우에도 처음 차를 가지면서는 신경을 쓰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귀찮아서 싸니까라는 생각에 그냥 자동세차로 하고 눈온후에도 그냥 다니곤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만 조금 더 신경써도 외관쪽으로는 아주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거 같다.

앞으로는 신경을 좀 써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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