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량지는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에 위치한 작은 저수지 이며 세량 저수지는 물안개 자욱하게 피는 아름다운 곳으로 많은 사진작가들에 의해서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 있다.

세량지는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면 정말 환상적이다.
주산지와도 비교되는 곳이다.

물안개가 없을때도 맑고 투명한 세량지의 풍경은 시간의흐름과 빛의 흐름에따라 작은 변화를 일으키며 많은 진사들을 형용할수없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들어 낸다.

시간은 아침해가 뜨기전에 마추어 가야 좋고 카메라를 꼭 챙기고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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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량지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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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영화로 잘 알려진 청송 주산지
사계절 다 좋지만 그래도 단풍의 계절인 가을이 단풍과 함께 그 멋과 아름다움을 더하는거 같다.
주왕산과 가까이 있어 아침 해가 뜰때 주산지를 찾고 그 후 주왕산을 향하면 좋을거 같다.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 주산지를 보는것은 신비로운 영화를 보는것 같이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다.
언제부터인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서 새벽부터 주산지는 많은 사람으로 북적인다.

 ▷찾아가는 길
 -자가운전: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에서 빠져 34번 국도를탄다. 안동시내를 관통해 진보에서 우회전해 31번 국도로 갈아타면 청송군에 다다른다.
주산지는 청송읍에서 31번 국도로 주왕산 방향으로 가다가 914번 지방도로를 만난다.
914번 도로의 주왕산국립공원을 지나 6㎞ 정도 오르막길을 오려면, 이전리에 주산지 이정 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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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서울-안동 간 고속버스, 열차 이용후, 안동터미널에에서 청송행 시외버스로 갈아탄다(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매시간 운행).
 청송읍에서 주산지까지는 먼저 주왕산국립공원으로 가, 매표소 부근의 버스터미널에서 이전리행 시내버스를 이용
 (1시간 간격 운행)  안동 시외버스터미널 054-857-8298, 청송 버스 터미널 054-873-2036


청송군청 홈페이지 http://cs.go.kr/

주변 여행지
로는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IC에서 하회마을까지는 약 18km의 가까운 거리
이므로 가는 길에 들러보는 것도좋다. 청송읍에서 영덕의 강구항은 약 60km 거리로 1시간 가량 소요된다.

* 구경위치, 촬영위치, 찾아가는 길 지도 추가 *

올해의 불꽃축제도 얼마남지 않았다.
10월 13일 토요일 한강시만공원 여의도 지구(63빌딩 앞 ~ 야외무대주변)에서 막을 올린다

17시에서 19시까지는 SBS 라디오 공개방송(허수경의 가요풍경)을 하고
19시에서 19시 30분은 공식행사
19시 30분 부터 일본 연화팅의 불꽃쇼가 시작하고
20시부터는 미국연화팀이 불꽃쇼를 한다
20시 20분경 한국연화팀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칠 예정이다

2005년 한번 불꽃축제때 사진을 담았었는데 사진가들과 구경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특히 사진촬영을 하려면 미리가서 좋은 자리를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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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에는 벌브모드를 사용하는것이 좋고 릴리즈와 삼각대는 필수라 볼수있다

야간불꽃촬영에서는 F(조리개)값을 불꽃이 터지는 거리에 따라 9~13 정도 놓으면 적절한 촬영이 되어질 것이다. 만약 거리가 바로 앞이 아니라면 조리개 값은 9 보다 작을수(조리개 개방)도 있다. 특히 불꽃이 터지면서 연기가 촬영되어지는데 조리값으로 적절히 조절하면 되거나 후보정을 생각하면 될것이다.
벌브모드에서 불꽃이 쏘여질때 눌러 원하는 모양이 그려질때 까지 누르고 있다가 놓으면 된다
DSLR은 촬영소자에 담는 속도가 좋아 거의 불꽃을 다 잡아내지만.. 촬영된 사진의 계산이 좀 느리거나 한다면 밤에 차량불빛등으로 연습을 하고 가면 좋은 불꽃을 담을수 있을거 같다.

일반 디카를 사용해도 삼각대는 필수이며 촬영반응이 늦기에 촬영스타트를 1~2초 빠르게 시작 해야한다.

그리고 강변 저녁이라 날씨가 추워지니 따듯한 옷을 입거야 준비하여 불꽃축제에 가야한다. 감기걸리기 딱 좋다.

http://www.bulnori.com/

사진구경및 촬영 좋은자리 지도, 찾아가는 길 (예전 사진 클럽에서 벙개 지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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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옥정호

옥정호는 총길이 212km의 섬진강 상류에 위치해 있으며, 1926년에 완공된 섬진강 다목적댐으로 인해 생겨난 인공 호수로서, 유역면적 763㎢, 만수면적 25.5㎢, 총 저수량 4억 3,000만 톤에 달하는 규모를 가지고 있다.
또한 옥정호 일대는 풍부한 어족, 넓은 호반, 운암대교와 어우러진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특히 일교차가 큰 가을 새벽에는 매혹적인 물안개와 함께 수려한 경관을 자아내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진작가, 예술인들이 찾아온다.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우수상에 뽑힐 정도로 옥정호의 드라이브 코스와 주변경관은 매우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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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주변 가볼만한 곳으로 임실지역과 정읍지역 두 군데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임실은 치즈마을로 유명하다. 세계최초의 유가공 공장 관리목장에서 일대일 생산방식으로 자체 생산하는 낙농제품의 자연스러움을 고집하는 숲골유가공연구소와 느티마을이 함께 운영하는 임실치즈 낙농체험학교가 그곳! 경운기를 타고 들어가 사회자의 진행에 맞춰 우유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우유를 이용해 직접 모짜렐라 치즈를 만들어 보는 체험시간을 갖는다. 그밖에 초지썰매타기나 송아지에게 우유마시기, 방앗간 체험이나 유청비누체험 등 남녀노소 좋아하는 즐거운 체험들이 가득하다. 체험을 위해서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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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위치
전북 임실군 운암면 입석리 -> 전북 전주 톨게이트에서 50분 거리
임실읍에서 16km 지점의 강진교를 거쳐 오른쪽으로 꺾어져 5km 쯤 올라가면 섬진댐이 나온다. 한편 전주에서 완주군 구이면 쪽으로 28km 가면 예전에는 낚시터로 유명했지만 현재는  옥정호 상수원보호 구역 지정으로 인하여 낚시는 불가하지만 풍광이 아름다운 옥정호의 막은 댐이 나온다.
옥정호는 노령산맥줄기 사이 임실군 운암면 일대를 흘러가는 섬진강 상류물을 옥정리에서 댐을 막아  반대   쪽인 서쪽 정읍시 칠보로 넘겨 계화도와 호남평야를 적셔주는 한편 물을 배수하면서 그 낙차를 이용하여 발전하는 다목적댐이다.
옥정호는 운암대교, 벼락바위, 댐주변의 경관이 수려하고 가을철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 경관은 장관이다.

입 장 료 - 없음
주차시설 - 승용차 50대 정도 ,주 차 료 - 없음

작품사진은 관광공사 자료
1. 봉원사
서울 서대문구 봉원동 산 1번지에 있는 사찰로 서울 시내에서 연꽃축제를 하는 곳입니다. 전화는 02-392-3007~8이고 홈페이지는 www.bongwontemple.or.kr 과 같습니다.

2. 시흥시 연꽃마을
경기도 시흥시 하상동에 소재하는 관곡지입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도 있고, 안산까지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갈아타셔야 합니다.

3. 강화도 선원사
강화도 선원사의 연꽃은 상당히 유명하죠. 연꽃축제는 끝났습니다. 강화도 문화 유적도 구경갈 겸해서 가시면 좋습니다.

4. 구리 장자못
구리시 장자못을 정화해서 여러 가지 수생식물을 심어 놓은 생태공원입니다. 연꽃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수생식물을 접할 수 있습니다.

5. 경기 남양주 봉선사
봉선사는 서울 인근에서 만날 수 있는 최대 연꽃밭을 갖고 있다. 특히 인근에 광릉수목원이 위치해 있어 주말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23일부터 25일까지 ‘연꽃 그 물들지 않는 아름다움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광릉 봉선사 연꽃축제’가 열린다. 연꽃을 주제로 한 백일장과 사생대회, 사진전시 및 촬영대회가 열리며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영산대제, 산사음악회, 설봉스님 도예전 등 다체로운 전통불교체험도 마련돼 있다. 설봉스님 도예전에는 도자기와 다완 등 생활도예 50여점이 전시된다. 붇다라끼다 스님과 함께하는 ‘웰빙걷기 명상프로그램’은 광릉수목원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대의 천연자연림인 광릉수목원 오솔길을 걷는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참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031)527-1951~3
<출처 [경향신문   2004-07-15 16:02:05] >

6. 세미원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있는 연꽃 테마학습장인 세미원(洗美苑)도 세계 각국의 연꽃 100여종을 볼 수 있는 명소. ‘수련,마음으로 보는 연꽃’이란 주제로 8월 22일까지 축제가 열리며 8월 5일부터 12일까지는 ‘향백련축제’가 집중적으로 열린다. 밤에는 수십 개의 항아리 등으로 만든 분수대에 조명을 설치해 화려함의 극치를 이룬다. 일년 내내 수련이 피어있는 세계 수련관 등 상설전시관도 있다.(031)775-1834
<출처 [경향신문   2004-07-15 16: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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