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의 D3는 풀프레임 바디임에도 불구하고 1210만화소..  D2X와도 비슷하다.
하지만 고ISO에서도 깨끗한 화질과 색감등은 프레스들에게는 인기가 좋은 바디임에 틀림없다.
나도 현재 D2X를 사용하고 있지만 D3를 가지고 싶은 마음은 많다.
좀 더 화소수가 늘어나면 생각을 해볼려고 했다.

현재 D3를 구입하려고 하는 사람도 많은데 D3X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D3X는 D3에 2400만 화소 촬상소자를 넣어 나온다고 한다.
이렇게 된다면 그야말로 1Ds Mark3 소니의 A900에 넘어서는 니콘의 최고제품이 될것이다.
사진작업 할려면 컴퓨터 사양 엄청 좋아야 겠다.

D3X가 나온다면 대형인화, 상업용사진, 전문 스튜디오사진가를 사진가들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워줄거 같다.
D3가 현재 530만원정도인듯 하니 아직도 비싼편인데 D3X에 밀려 가격도 많이 다운될거도 같다.

D3X가 나온다고 해도 꽤나 비쌀거 같은데 돈이 문제가 되겠지..

니콘 D3에 어울리는 렌즈

니콘 D3가 11월말에 출시되면서 바디에 적합한 렌즈도 나온다.
D3 정도의 바디를 가지고 다닌다면 가격은 좀 나가도 당연히 밝은 렌즈를 선택할 것이다.

니콘도 이에 대응하는 렌즈를 선보였는데.. 그 중 24-70mm는 기본 줌렌즈로 많은 유저들이 사용되어지는 스펙이다.
14-24mm 는 광각렌즈로 풍경을 위주로 한다면 넓은 화각으로 좋은 풍경을 담을수 있다.

전문가의 기대에 부응하는 고성능 초광각 줌렌의 스펙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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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광학 설계에 의해 ED렌즈, 복합형 비구면 렌즈, 그리고 대구경의 고정밀 유리 몰드 비구면 렌즈(PGM)를 사용하여 높은 해상도와 우수한 수차 보정의 밸랜스 실현
. 나노크리스탈 코트에 의한 고스트 및 플레어 현상을 감소시켜 선명한 묘사 실현
. 니콘 D3와 동등한 방진, 방적 성능
. 그립감을 중시한 렌즈 경통 디자인
. 고속, 저소음을 실현한 우수한 SWM(Silent Wave Motor 초음파모터) 구동 방식
. AF 촬영중에도 순간적으로 메뉴얼 포커스 모드로 전환이 가능한 M/A 모드 탑재
. 포커싱으로 인해 렌즈 경통의 길이가 변하지 않는 IF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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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싶은 렌즈 리스트로 올라가나 보다..

보통 D300을 선택하는 유저는 플래그쉽에 디지탈카메라에 대한 갈망도 조금 있는듯 하다.

내가 아는 정도의 생각이라면 필름유저 약간, D70, D80 유저들 그리고 캐논이나 기타 브랜드에서 중간급 바디를 사용했던 유저들이 대거 선택하는것 같다.

당연 D300의 스펙이 이전 니콘 최고의 디지탈바디 D2X를 능가한다는 평가이다 보니 약간의 바디 금액을 올린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금액이다.
일단 시야율 100%에 대하여 매력이 있고 플래그쉽이라는 것..

D300의 물량이 풀리면서 필름바디를 사용하던 유저들도 테스트의 느낌은 색감, 화밸, 노이즈등에 대한것을 상당히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한다.
이때까지 캐논에 대해 노이즈의 약점이 있었던 니콘.. 고ISO에 대해 D300도 무난하게 좋은 사진들을 보여준다.
물론 이런면에서 D3는 아주 강력한 괴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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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면에서의 느낌은 콘탁스 ND와도 비슷하다는 유저도 있다. 실제 구매한 유저들의 테스트사진들은 참으로 만족할 만한 느낌을 준다. 필름라이크에 대한 느낌이..

이제 니콘 DSLR의 최고봉이 D2X에서 D3로 변한다. 좋은 바디를 가지고 싶은 욕구.. 아마 사진에 관심을 가진 유저라면 충분히 가지고 싶은 바디들임이 틀림이 없을 것이다.
캐논을 역전해 버리는 니콘의 회오리 어디까지 갈것인지 더욱 궁금해 진다.

니콘 D3, D300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 기다리던 D3와 D300의 출시 일자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예상보다는 조금 늦은날짜이지만 11월 23일(D300)과 30일(D3) 나누어 출시된다.

또한 니콘의 렌즈군 AF-S NIKKOR 14-24mm F2.8G ED렌즈와 AF-S NIKKOR 24-70mm F2.8G ED, AF-S NIKKOR 400mm F2.8G ED VR은 11월 30일에 출시되고
AF-S NIKKOR 500mm F4G ED VR과 AF-S NIKKOR 600mm F4G ED VR은 내년 1월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시에는 ‘D3’와 ‘D300’ 구입시 니콘의 이미지 보정 소프트웨어 Capture NX 30만개를 전세계적으로 무상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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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0은 니콘 DX 포맷의 최상위 기종으로 유효 화소수 1,230만 화소와 뛰어난 피사체 포착 성능의 고밀도 51포인트 AF시스템을 채용한 DSLR 카메라.

D3는 FX 포맷의 CMOS 센서를 탑재한 니콘 최초의 제품으로, 1,210만 화소의 전문가용 DSLR 카메라다.

또한 DSLR의 악세사리인 무선 트랜스미터 WT-4와 리모트 콘트롤 소프트웨어도 11월 말에 출시를 할 계획이다.

많이 기다렸던 니콘유저의 풀프레임이 드디어 실현되어지는듯 하다.

니콘 유저의 1:1 풀프레임의 갈망으로 인하여 많은 기다림 끝에 니콘에서 괴물같은 DSLR을 발표하고 이제 가격의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니콘 D3는 일부 전문가들에게 이미 사용되어지고 있고 사진의 퀄러티는 상당히 높게, 괴물같은 존재로 나타나고 있다.

가격만 예상대로 500만원 안쪽에서 나왔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현재 판매가는 오백사십팔만원이다.
예상보다 조금 높은편이다.

아마 판매가 시작되면 보통 가격은 조금 하락하기 마련이기에 조금 더 기다렸다 사는것이 좋을듯 한데..
경험적으로.. 떨어지는 가격에 대한 사용하는 양을 따지면 비슷하다고들 말하고 있다.

현재는 판매사이트는 억X 카메라에서 D3를 판매하고 있고 D300도 판매한다.
아마 다른 사이트도 D3를 판매할거 같은데 아직 다른 정보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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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kbulcamera.co.kr/shoppingmall/searchresult.php?search_key=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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