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D300을 선택하는 유저는 플래그쉽에 디지탈카메라에 대한 갈망도 조금 있는듯 하다.
내가 아는 정도의 생각이라면 필름유저 약간, D70, D80 유저들 그리고 캐논이나 기타 브랜드에서 중간급 바디를 사용했던 유저들이 대거 선택하는것 같다.
당연 D300의 스펙이 이전 니콘 최고의 디지탈바디 D2X를 능가한다는 평가이다 보니 약간의 바디 금액을 올린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금액이다.
일단 시야율 100%에 대하여 매력이 있고 플래그쉽이라는 것..
D300의 물량이 풀리면서 필름바디를 사용하던 유저들도 테스트의 느낌은 색감, 화밸, 노이즈등에 대한것을 상당히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한다.
이때까지 캐논에 대해 노이즈의 약점이 있었던 니콘.. 고ISO에 대해 D300도 무난하게 좋은 사진들을 보여준다.
물론 이런면에서 D3는 아주 강력한 괴물이지만..
이제 니콘 DSLR의 최고봉이 D2X에서 D3로 변한다. 좋은 바디를 가지고 싶은 욕구.. 아마 사진에 관심을 가진 유저라면 충분히 가지고 싶은 바디들임이 틀림이 없을 것이다.
캐논을 역전해 버리는 니콘의 회오리 어디까지 갈것인지 더욱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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