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가을의 색 2004.11.07
- 가을이 지나가며 2004.11.01
- 야구하는아이들 2004.11.01
- 인기가좋은나무 2004.10.24
- 아빠는사진사 2004.10.16
- 청송 주산지의 아침 2004.10.16
- 담장에 기대어 2004.10.16
- 웃으며살아요 2004.10.16
- 사람이 있어야 더 아름답다.. 2004.10.16
- 단양 도담삼봉 2004.10.15
가을의 색
2004. 11. 7. 11:48
가을이 지나가며
2004. 11. 1. 13:02
야구하는아이들
2004. 11. 1. 00:36
인기가좋은나무
2004. 10. 24. 17:08
아빠는사진사
2004. 10. 16. 14:09
청송 주산지의 아침
2004. 10. 16. 14:01
빛이 스며들때 아름다움은 더한다..
흑백 필름과 함께..
가을 단풍을 보기 위해 청송 주왕산을 찾는 다면 주산지도 꼭 한번 들러볼만하다. 딱히 볼것이 대단 한 건 아니지만, 다른 곳에는 없는 풍광이 펼쳐지고, 저수지 옆으로 길게 산책로가 꾸며져 있어 낙엽을 밟으며 잠시의 여유를 즐기기엔 나무랄게 없다. 또한 저수지 전체가 주왕산의 단풍빛에 물들어 오색 무지개가 영롱한 듯 하고,물속에 몸을 담근채 단풍이 들어있는 모습이 퍽이나 이색적이다. 아울러 사진을 찍기에도 그만이다.
주왕산입구에서 차로 10여분이면 닿을 수 있고, 주왕산에서도 경치 좋기로 유명한 절골계곡 옆에 있어 주왕산과 연계한 잠시의 쉼터로는 안성맞춤이라 할 만하다.
이곳에는 많게는 300년,적게는 100여년 된 왕 버드나무들이 물속에 몸의 반을 담그고 자라 있는 데, 국내에선 유일한 모습이다.
흑백 필름과 함께..
가을 단풍을 보기 위해 청송 주왕산을 찾는 다면 주산지도 꼭 한번 들러볼만하다. 딱히 볼것이 대단 한 건 아니지만, 다른 곳에는 없는 풍광이 펼쳐지고, 저수지 옆으로 길게 산책로가 꾸며져 있어 낙엽을 밟으며 잠시의 여유를 즐기기엔 나무랄게 없다. 또한 저수지 전체가 주왕산의 단풍빛에 물들어 오색 무지개가 영롱한 듯 하고,물속에 몸을 담근채 단풍이 들어있는 모습이 퍽이나 이색적이다. 아울러 사진을 찍기에도 그만이다.
주왕산입구에서 차로 10여분이면 닿을 수 있고, 주왕산에서도 경치 좋기로 유명한 절골계곡 옆에 있어 주왕산과 연계한 잠시의 쉼터로는 안성맞춤이라 할 만하다.
이곳에는 많게는 300년,적게는 100여년 된 왕 버드나무들이 물속에 몸의 반을 담그고 자라 있는 데, 국내에선 유일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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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에 기대어
2004. 10. 16. 13:45
웃으며살아요
2004. 10. 16. 12:51
하회마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민속마을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앞에서 말한 지리적 특성 때문이 기도 하지만, 이외에도 몇 가지 이유가 더 있다.
하회마을은 '하회별신굿' 등의 전통 탈놀이가 만들어진 곳이고, 또 서애 류성룡 등을 배출한 풍산 류씨의 집성촌이라는 점 그리고 옛 모습이 잘 보존되어 국보급 가옥들이 즐비하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또 하회마을은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봉정사와 함께 이곳 하회마을을 들러 더욱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다.
하회마을은 '하회별신굿' 등의 전통 탈놀이가 만들어진 곳이고, 또 서애 류성룡 등을 배출한 풍산 류씨의 집성촌이라는 점 그리고 옛 모습이 잘 보존되어 국보급 가옥들이 즐비하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또 하회마을은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봉정사와 함께 이곳 하회마을을 들러 더욱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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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있어야 더 아름답다..
2004. 10. 16. 11:27
단양 도담삼봉
2004. 10. 15. 14:08
단양팔경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도담삼봉은 신단양읍에서 제천방향으로 약 5분여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강 한가운데 우뚝 솟은 세 봉우리의 모습은 예로부터 범상치가 않아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손꼽는 이들이 많다.
도담삼봉의 유래는 조선조 개국공신 정도전과 깊은 관련이 있다.
정도전은 어려서 이 곳에서 자라, 봉우리의 모습을 따서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하였으며 가끔씩 이 곳에 은거하며 경치를 즐겼다고 한다.
-가족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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