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 없는곳에서 사용하려고 처음 구매했던 랜턴은 콜맨 노스스타 가솔린 랜턴..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가솔린 투버너와 함께 연료를 통일하면서 광량이 풍부하기 때문이었다.

일반적으로 노스스타는 참 좋은 랜턴인것이 분명한듯..

하지만 부피가 크고 파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고 심지가 길어서 이동시 흔들림에 쉽게 파손될수 있다.

처음에 캠핑을 다니다 보니 보통 전기가 거의 되기에 안쓰게 되어버리고 혹시나 가지고 가면 유리나 심지때문에 조심스럽게 취급해야 하는 불편함으로 방출해버렸다..


이후로는 전기되는곳은 길죽한 LED랜턴을 사용하고 전기없는곳에서는 코베아 카멜레온랜턴 2개와 심지가 없는 콜맨 루미에르 랜턴 사용한다.

코베아 머큐리 헤드랜턴도 있구나..^^


작년서부터 전기없는 휴양림 야영장을 많이 다니면서 밝게는 아니지만 카멜레온 2개와 루미에르를 사용하면 그럭저럭 생활하는것은 불편이 없지만 여러명 모이면 좀..


야영에 분위기는 불빛..

주변에서 몇번 이야기도 나오고.. 좋은 장비 많은데 가스 랜턴이 없다구.. ㅡㅡ;


받아보니 코베아 티탄랜턴은 참 작은사이즈이다..

연료도 가스로 통일되고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은듯 하다.


고리끼우느라고 몇번을 돌렸다..^^



소등심지를 체결할때 열고 끼우고 닫는것도 쉽고..

심지가 작아서 잘 깨지지도 않을거 같다.



티타늄이라 한번 테스트 했는데 색이 이쁘게 변해져 버렸다.



미니포스트는 처음에 랜턴에 끼워서 작동을 해보니 가스가 안나와서 위쪽나사를 살짝 오픈해줬더니 동작이 잘 되어진다.



뭔가 분위기가 좋아지는 느낌이라할까..



불을 당기면 분위기가 더 좋아진다..

루미에르와 함께 사용하면 더 짱일듯.. ^^



이제 전기없는 야영장에서는 주력이 될 티탄랜턴이 될듯하다..

하지만 이번주는 전기있는 용화산휴양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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