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버너를 사용하다보면..

특히 가스를 사용하다 보면 바람의 영향에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간단하게 갈때면 코베아 캠프1을 사용하는데 약간 부족한 감을 가지고 있다가 리액터가 눈에 들어왔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코베아 알파인포트도 생각했다가 그냥 캠프1으로 버티고 있었다.

가족이 함께 사용할때는 콜맨 가솔린 투버너를 사용..


리액터는 계속 가지고 싶었던 장비라 참지 못하고 그냥 질러버렸다..


전용파우치와 함께 도착한 MSR리액터.. ^^

든든하게 잘포장되어서 왔다.


버너에 호상사 스티커가 붙어있고..


포트에도 붙어있다..


라이터로 붙여보니 MSR마크가 선명하게 보인다.

열기가 후끈하다는걸 바로 느낄수 있었는데 이래서 간이난로용으로도 좋다고 하는구나..


1L정도의 물을 넣으니 3분이 안되어서 끓어버린다. ^^



리액터받침대도 따로 구매를 했기에 전용포트외 다른 포트들도 사용할수 있을거 같다.



적당히 잘 맞구나.. ^


파우치 사이드에 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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