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R 리액터 2.5L


얼마전 1.7L를 구입해서 사용하면서 참 마음에 들었던 버너

바람의 영향이 없고 화력이 좋아 빠른시간에 물이 끓어버리는..


구지 단점이라면 자동점화기능이 없어 라이터를 사용해야 하고 다른 그릇을 사용하려면 받침대를 따로 사용해야한다는 점..


용기가 좁은것도 있고 뭔가 아쉬움에 또다시 2.5L를 구입했다.

리액터 가격이 좀 나가지만 1.7L와 비교해도 더욱 비싼느낌이 드는 2.5L이다


외부 케이스와 버너를 넣을수 있는 가방이 들어있고..

포트만 살까하다가 세트로 구입했다.




꺼내보니 포트안에 매뉴얼과 버너가 들어있다.



호상사 정품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다.



테스트겸 불을 당겨본다..

후끈한 열기가 금방 퍼진다..^



기존 리액터와 같이 한컷..



두개 동시에 놓아보니 틀린점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2.5L에 1.7L가 쏙 들어가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지도..

아니면 좀 더 크게 만들던가.. 크게 만들면 백패킹에는 별로이겠구나.. ^



1L를 담아서 불을 당겨보니 역시 3분이 안되어서 팔팔 끓는다.

이제는 두개를 사용할수 있으니 다방면에 좀 더 든든한 느낌이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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