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이 잘 될거라고 생각한

시마노 트윈파워 XD C3000HG

+

서픽스 고어 832 합사 1.2



미리 시마노 트윈파워 XD C3000HG에

밑줄을 감아 놓았는데


가끔 있는 일이지만

합사는 택배회사에서 중간에 지연이 있어서 2박을 하고 도착을 했다.

합사가위와 함께 도착


웜종류만 사용하다 보니 메탈을 신청했는데 같이 놓여있다.

메탈은 웜에 비해 비거리는 좋지만 밑걸림이 많아 보통의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2~3번 정도 던져봤나 메탈로 고기를 잡아본 경험도 없지만 ㅎㅎ;



모노와 합사는 FG노트 비슷하게 연결을 하고



합사 중간에 나무 젓가락을 하나 끼워서 텐션을 주면서 약간 넉넉하게 통통하니 감았다

약간 헐렁하게 감으면 실전에서 캐스팅하면 합사가 꼬이는 현상이 간혹 발생한다

물론 바다에서도 캐스팅후 감을때는 텐션을 주면서 감아야 ^^

늘 그렇듯이 안전하고 즐겁게 바다 생활을...



시마노 SP-003H 오일, 구리스

릴 관리를 위하여 추가 구입

이것저것 돈이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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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 속초로 가서

속초항에서 루어낚시를 했는데 우럭 2마리

이후 소식이 없어 친구집에서 자고

토요일 갯투 낚시 모임이 있는 양양 정암해변으로 가서

모임과 낚시를 즐기고

일요일 영랑초등학교동문모임 갔다가

늦게 집으로 귀가를 했다

엄청 피곤한 일정...^^


정암해변은 바람이 좀 불었지만 캐스팅 하기에는 나름 괜찮았는데 고기(감성돔)가 안나왔다.

스핀파워 2대를 사용해 봤는데 역시 부드럽게 힘이 좋았다.

사용하다보니 예정되어있던 루어릴 업그레이드를 바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어제 도착한 시마노 트윈파워 XD C3000HG

울테그라 C3000HG를 사용하고 있는데 큰놈들에게는 힘이 딸리는듯 하여

업그레이드를 했다.





화살표한 것은 어디에 쓰는지 모르겠다

ㅎㅎ

검색해봐야지



서픽스 합사 1.2호를 감으려고 인터넷 주문했는데 일단 밑줄을 감아 놓았다. ^^


대물을 좀 잡아야 하는데... ㅎㅎ;

원투를 하면서 처음엔 다이와 크로스캐스트를 처음으로 구매했고

이후에는 시마노 액티브캐스트를 사용했었다.


사용감은 액티브캐스트가 좀 더 부드럽고 수월한 느낌이다.


이번에 다시 시마노 스핀파워를 영입했다.

앞으로 릴은 바꿀일이 없겠지...

액티브캐스트는 2대는 서브로 계속 사용할 예정이고

다이와 크로스캐스트 처분해야 하는데 3대나 있어서...


어제 라인들 다시 다 감고 정리를 하고 나니 뿌듯함이..

대물이 막 물어줄거 같은 느낌 ~


표준에는 3호 5호 2개가 있는데 호수는 나일론 라인 200m 감는 기준으로 호칭이 되어있다.

합사 감는양은 약간 적게 나와있는데 감다보면 비슷한 느낌이다.




* 사용후 샤워로 세정이 가능하다. 물속에는 담그지 않도록 하십시오.

* 종래의 바디오일 주입에 추가하여 라인 롤러부에 장착한 볼 베어링에 직접 오일을 주입하기 위한 관리 구멍을 새로이 추가, 시마노 순정오일 스프레이 한방울 주입만으로 롤러의 성능을 향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를 할수 있다.


대물을 위하여 ~~~



9/8 금요일 업무후

속초로 달려간다


여름내내 낚시를 안해서

오랜만에 가는 속초...


내려가는 도중 전화가 온다. 형님!!!~

지인에게 왔는데 낚시하러 간다고 해서 속초에 도착하여 같이 했다.


속초항에서 잠깐 루어로 우럭 한마리 잡고 장사항으로 향했다.

이상하게 날씨가 새벽까지 후덥지근했고 감생이 좀 나왔는데 사이즈가 좀 작았다.








아침 지인들은 봉포로 향했고 나는 친구집에서 취침.

오후에 잠깐 청호동방파제를 갔는데 꽝..

날씨도 너무 쨍해서 덥고 찌낚조사님들이 많고 끝쪽으로는 루어로 삼치를 잡으려 7~8명 정도 낚시를 하고 있었다.


낚시왕에 갔는데 혼무시는 없고 잠깐 배를 채우러 골목에 들어가서 옥이네밥상에서 7천원짜리 백반을 먹었는데 명란과 창란김치가 대박 !!!

와우 ~ 정말 맜있게 먹었다..^^


이후 저녁이 되어서 수협 앞에서 낚시를 조금 했는데 꽝 ~


장사항에 가서 다시 해봤지만 역시나 꽝 ㅎㅎ;
도착전부터 몇팀들 낚시를 했는데 역시나..

새벽 3시 넘어서 그냥 마무리^^


단골회집에서 회좀 사서 집에서 식구들과 냠냠 끝..


이번주에 다시 가면 뭐 좀 나오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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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슈퍼배틀컵 NAGE


얼마전 신청했던 3회 다이와 원투 대회 어종은 보리멸

1회때 삼척에서 할때 참석하고

http://nemo.pe.kr/768

2회때 부터 포항으로 장소가 바껴 참가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다시 참가하게 되었다

9월 2일 아침일찍 포항 칠포해수욕장에서 대회가 있어서 지역분들과 함께 장거리를 이동하였다



간단하게 모여서 체크하고



7시부터 3시간동안 대회를 했다

맞바람이 불고 파도가 좀 있어서 안경도 뿌여지고 파도를 넘겨 멀리 던지기도 힘들었다




여기 칠포해수욕장에서는 배정 자리가 굉장히 중요 30~40번대에서 해야하는데 난 94번 ㅡㅡ;

복어 2마리로 꽝하고



조금 기대를 걸었던 행운권 추첨도 꽝 ㅡ,ㅡ;

에효..



정리를 한후 낚시를 조금 더 하고 복귀하기로 하고 울진 후포항으로 자리들 이동

다들 피곤해서 중간중간 취침도 하고..


아래 지도 1번 구역으로 갔는데 무늬오징어 작은것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었다





우리팀 원투조과가 없다보니 자리를 다시 2번 쪽으로 다시 이동..

난 루어를 하고 있었는데 원투로 큰 보리멸들이 나와서 나도 원투로 전향..

처음 잡아본 보리멸들..

살아있는 보리멸 초장없이 그냥 먹어보았는데 쫀득하니 찰진게 괜찮았다.

초장과 함께 먹으면 엄청 맛이 날듯하다.

그나마 손맛을 조금 보고 마무리 한것이 다행이었다.



집에 도착하여 보리멸 튀김 바로..

한마리는 포를 뜨고 나머지는 귀찮아서 그냥 튀겼다.

맛은 좋았다..^^


소주한잔하면서 완전 마무리.

다음에 다이와 원투 대회는 멀고 피곤해서 그런지 다시 참석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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