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세째 사진을 찍어야지 하면서도 그냥 지나쳐 버려
일요일날에 몇컷 담았다.
돌을 지내면서 작업해야지 하면서도 그냥 시간을 보내버렸기에 마음먹고..
약 1시간 반정도 빠른 시간에 사진을 찍어주었는데 압축 앨범을 하나 만들어 줄까 한다.
그동안 담은 사진이랑 가족들 사진도 같이 넣어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도 뭐 하나 만들려고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작업하기에는 쉽지가 않지만..
사랑하는 울 아이이기에 정성스럽게 만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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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8월 11일이면 첫돌을 맞이 하는데..
남자인데도 세째라 그런지 유난히 귀엽고 이쁘게 보인다.

이제 일어나서 2~3발 정도 걷는거 보니 많이 컷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조금더 많은 시간을 같이 놀아주기도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는게 좀 미안할 따름이다.
사진은 가끔씩 담기는 하는데 아직 세트를 준비하여 담지는 않았다.

돌앨범은 직접 작업할 예정이다. 부수적인 작업도..
전에 약 앨범을 10개 이상 만들어 봤기에 작업하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지만 기존 레이아웃 자료가 없어 새로해야 하기에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써야할듯 하다

나하고 똑같이 생겼다고 하는데.. 뭐 비슷한 이미지가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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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서열 다섯번째.. ^^
우리 세째가 이제 배밀이를 열심히 한다.

매일같이 보행기 타고 슝슝~ 하면서 다니는데..
내가 퇴근하면 옆에 딱 붙어다니면서 안아달라고 졸졸 따라 다니는데..
일단 안아주고 좀 놀다가 옷갈아 입고 밥먹고.. ㅋ

이놈에 경제만 아니면 좀 더 환하게 키울텐데..
올해 들면서는 우리나라가 점점 더 꺼꾸로 간다는 느낌이..

우리 아이들이 제일 닮지 말아야 될 인물들 중 2MB도 들어가 있다는.. ㅡㅡ;

사진을 볼때는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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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항상 출근을 위해 준비하면서 잠깐 아침의 모습을 바라본다.
오늘의 날씨는 어떠할까 ?
이렇게 바라보다 사진도 가끔 한번씩 담는다.

내가 사는곳은 아직 그렇게 도시적이지는 않다.
왠지 조금 시골틱한 맛도 느끼는 곳이다.

나는 이러한 주위를 좋아한다.
차들이 그렇게 붐비지도 않고
좋은 공기와 아직 사람들이 베푸는 정도 많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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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에서 오로지 직장을 위해 서울로 오고 다시 지금의 이곳에 와서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이제 세명이나 된다.
얼마되지 않은 느낌인데도 기간을 세어보니 시간도 많이 흘렀다.
또한 세상이 많이 벌어야 아이들을 키우는 세상이 되었버렸지만..
나또한 많이 가지고 있으면 더 좋겠지만 마음속이나마 부자로 사는것이 더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끔 하곤 한다.
이제 우리 세째가 태어난지 세달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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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미소지으며 잠을 청하는 의찬이를 가끔 볼때면.. 내마음이 왠지 부자가 되어버린다..
그러고 보니 의찬이와 나는 부자지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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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오전에 태어나 이제 보름이 지나간다.
이제 우리가족은 다섯식구(아들,딸,아들)이다. 지금 시대에 평균가족수에 비해서는 대가족이다 ^^
세째라고 이야기 하면.. 농담인지 진담인지.. 돈 많이 버시나 봐요 또는 많이 버셔야 겠어요.. 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우리나라가 그만큼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인듯 하다.
아이들은 돈이 아니라 사랑으로 키워야 하는데.. 많이 잘못된 우리나라의 정책적 사회적 현실이다.

세째이다보니 지금은 그래도 조금 좋아져 예전에는 없었던, 나라에서 돈도 조금 나오는구나..
우리나라가 많이 좋아질려는지.. 미래가 걱정되어서 그런지.. 정치하는 사람들은 계속 분발해 주길 바란다.. 가진자가 살기좋은나라 대한민국에서 모든 국민들이 살기좋은 나라로의 변신으로..

여름이 지나가야 할 시기인듯 한데 날씨가 한여름을 느끼게 해준다. 컴퓨터를 하고 있으니 더욱 덥구나..

(8/26 내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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