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마스터2룸에 이어 좀 더 큰사이즈의 투룸이 나온다

코쿤..

전체 길이는 670
넓이는 400
거실길이 405
이너사이즈 360x240
플라이재질 210D 폴리에스테르
이너질 68D 폴리에스테르 타프타
바닥재질 210D, PVC




웨더마스터2룸 사이즈가 약간 작은듯 하여 이미 이스턴으로 바꿨는데..
코쿤 나와도 왠만하면 사용하던 텐트 써야지..ㅠ

가격 179만원
2월22일 현재 할인되어 140(?)만원대까지 판매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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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과 함께 고향에서 2박 일정을 가진다.
이번에는 설악산에서 보내기로 했기에 일찍 집에서 떠나 아침에 속초에 도착한다.
부모님 산소에 들렸다가 야영장으로..
야영장에 도착하니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타프만 치고 중앙시장에서 준비한 만석닭강정을 먹으면서 조금 기다리다가 그치지 않을거 같아 비를 맞으며 사이트를 구축한다..

비소식이 있긴 했는데 도착한 날부터 다음날이 되어도 비는 계속내리기만 하여 우리는 비선대와 권금성 일정이 있었는데 그냥 편히 쉬기로..

다른 사이트들도 비때문에 추가적으로 보강한 모습들이 보인다..


비가 계속 내리니 아이들이 좀 따분해 한다..^^


다행히 저녁이 되면서 비가 그친다..
아이들은 배드민턴을 조금 하고..
너무 한것이 없고 쉬기만 했기에 매점에 가서 장작 한단을 사서 저녁을 조금 즐기고 일정을 마무리 해야했다..

이번에는 간만에 웨마2룸을 사용했는데..
예전엔 참 좋다고 생각했던 웨더마스터2룸..
브리드돔3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다시 웨마2룸을 사용하니 아무래도 우리가족에는 이너 사이즈가 좁아보인다..
거실공간도 약간 공간이 부족한감이 있고..


2룸을 방출하고 그냥 브리드돔3와 타프를 사용하기로 했다.
거실텐트를 사용하려면 이스턴 크기는 되야할거 같은데 이런 텐트를 가지고 다닐려니 부피와 사이즈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이렇게 큰텐트를 사용하면 사이트 장소도 그렇지만 실내 난로도 태서77로는 부족한거 같고 모든것이 부피가 한참 늘어나겠지..
아마 루프박스를 달거나 트레일러를 가지고 다녀야 할 상황이 될수도 있을듯 하다..

10월까지만 캠핑을 할 계획이니 돔텐트와 타프만으로도 충분하리라 본다.. ^^
생각이 또 바뀌면 안되는데..

날씨가 계속 추워지는가 보다.
밤에는 영하의 날씨가 시작되었는지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조금 내렸다.
일기예보를 보니 좋아진다고 하여 우리는 예약했던 자라섬으로 향했다.
이번 캠핑은 재기차기와 블루마블게임..

도착을 해서 이번에 바꾼 콜맨 웨더마스터 2룸을 설치..
날씨때문에 안해도 되지만 변경한 스퀘어 타프 II 를 설치했다..

바람이 좀 분다.. 날씨가 좋아진다고 했는데 왜이럴까..



중간에 모진 바람과 황사가 섞인 비가 동반한다.. 조금 흔들리는 텐트를 좀 보강하고 타프 아래서의 숯불구이는 준비했다가 포기..


텐트에서의 식사를 마치고 잠깐 나들이.. 야경사진도 조금 담아본다..

예전보다는 많이 줄었지만 많은 캠퍼들이 날씨와 상관없이 캠핑하고 있다..
겨울에 캠핑은 왜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내가 하는구나.. 이런..

이번에 예정된 재기차기도 포기, 블루마블 게임만 가족들과 함께했다. 처음 한 게임..
나름 텐트안에서 가족과 함께 재미있게 하루밤을 보내고 아침.. 날씨가 참 많이 추워졌다..
모든것이 얼어있는데 날씨가 화창하여 일찍 철수하는것에 보탬은 좀 되었다.

철수할때면 조금 느껴지는것은..
텐트를 걷으면서 전의 텐트보다 부피가 좀 커졌다는것..
집에서 올때보다 수납공간이 좀 부족하다는것.. ㅡㅡ;
정리를 잘 해야되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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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도 텐트와 타프가 콜맨에서 구입했는데 왠지 조금 부족함으로 인해 웨더마스터로 변경이 되었다
물론 예전에 비하면 아웃도어 제품들이 상당히 좋아졌는데 우리가 사는 집도 좀 더 좋은 집으로 이사가듯이 텐트와 타프도 그런듯 하다.

날씨가 이제는 겨울로 가는 길목이라 밖에서 하룻밤 지내는것이 쉽지않은 일이고 겨울동안은 조금 힘들거 같아 안하려고 있지만..

웨더마스터 2룸은 4계절.. 겨울도 좋겠지만 텐트 설치 및 철수가 쉽고 통풍도 잘될것 같기에 여름에도 사용해도 좋을거 같다.


기존 MDX 타프는 좀 저렴하면서도 쓰기에는 부담은 없었는데 좀 더 더위와 비에 보호될수 있을거 같아 웨더마스터 스퀘어 타프II를 선택했다. 물론 텐트와의 조화도 있지만..

무리하지 말고 즐거운 나들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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