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가서 있다보면 옷을 벗어서 걸어두는데 주로 카메라 삼각대를 사용한다..
5명이 하나씩만 걸고 카메라 까지 걸어두면 좀 많아지고 다시 입으려면 뒤적이는 현상이 벌어진다..

생각하다가 간단하게 옷걸이를 만들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텐트내에 한쪽면을 이용하여 줄을 걸으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세탁소옷걸이를 자르고 끝은 둥글게 휘어 옷이 손상되지 않게 구부렸다..

다시 풀수도 있고 나름 괜찮은듯 하다..
다닐때는 풀어서 따로 가지고 다녀도 되고, 귀찮으면 그냥 가지고 다녀도 되고..
중간에 매듭을 주어서 한쪽으로도 쏠리지 않고..
아직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집에서 걸어보니 좋은듯 하다..


링크되는 고리를 하나 만들어 옷이 좀더 많다면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 ^^ 오 좋은걸 !
캠핑때 옷들이 좀 해결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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