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벗꽃을 좀 담았어야 했는데 일때문에 그냥 지가갔다.
오늘보니 벗꽃도 많이 떨어져서 별로 보이지 않는다.
오늘은 날씨가 여름같은 느낌을 준다.
간만에 카메라 들고 나가보니 멀리서 하얗게 핀 꽃무리들이 보인다.
꽃이름을 아는것이 별로 없기에 집에와서 물어보니 싸리꽃이라고 한다.^^

멀리서 보니 겨울에 함박눈이 내린 모습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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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에 온통 꽃으로 뒤덮은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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