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가 많이 변했다.

그래도 몇해전보다는 온도가 높은거 같다.
오늘 낮에도 차들 타고 다니는데 차안이라 그러는지 온도가 높은 느낌..
하지만 이제는 잠을 잘때도 창문을 잘 확인해야 한다.

가을은 가을인가 보다.
아직은 단풍들이 별로 보이지는 않지만 일주일 정도면 보일까
오늘찍은 그냥 심심풀이 사진과 함께 단풍시기를 찾아 올려보았다.
가을 단풍여행을 하려면 시기를 적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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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름

첫단풍(일)

절정기(일)

해발고도(m)

금강산

 9. 27

10. 18

1,638

설악산

 9. 29

10. 20

1,708

오대산

10.  4

10. 18

1,563

치악산

10.  6

10. 21

1,288

월악산

10. 11

10. 23

1,097

북한산

10. 15

10. 29

836

속리산

10. 14

10. 28

1,058

계룡산

10. 16

10. 26

845

팔공산

10. 17

10. 26

1,192

가야산

10. 11

10. 24

1,430

내장산

10. 15

11.  5

763

지리산

10.  6

10. 15

1,915

무등산

10. 20

11.  1

1,187

두륜산

10. 26

11.  8

703

한라산

10. 13

10. 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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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두개를 본다는것

오늘 해가 질 무렵 우연히 창밖을 내다보는데 무지개가 보인다..
이쁘다 하고 보고 있는데 옆에 살짝 무지게 하나가 더 보인다..
이렇게 집에서 보는 기분도 좋기는 하다..

한.. 5~6년전 차를 타고 가면서 본 이후로
참 오랜만에 보는 쌍무지개다..

이런 무지개를 보니 올 가을은 좀 더 좋은일이 많아질 예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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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알아보자.

무지개는 어떻게 해서 생기게 된 단어이며, 또 무슨 뜻일까요? '무지개'는 원래 '물지게'로 알려져 있다
'지읒' 앞에서 '리을'이 탈락하므로 '무지게'로 된 단어.
원래는 '무지게'가 아니고 '므지게'였다.
왜 '무지개'가 아니고 '무지게'였나고?
비어두음절에서 '에'와  '애'가 중화가 되어 현대에는 '개'가 되었는데, 원래는 '에'였다.
'물지게'는 '물+지게'로 구성되어 있다.
'물'은 '물 수'의 '물'이다.
비가 온 뒤에 '무지개'가 생기지 않는가?  그리고 '지게'는 물건을 나르는 '지게'가 아니고, '문'이라는 뜻을 가진 말이.
지금도 한 집안의 주인을  '호주'라고 하는데, 그때의  '호'를 '집 호'라고도 하지만, 옛말에서는 '지게 호'였답니다.. '문짝'이라는 의미이다.
지금은 문짝이 직사각형으로 되어 있지만, 옛날의 '지게'는 그 윗부분이 무지개의 윗부분처럼 되어 있다.
곡선으로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물'로 된 '문'이라는 뜻을 가진 것이 무지개'이다.
<출처 :한글사랑>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고 그냥 트위스트란 단어만 생각난다..
나이트 클럽 가본지도 무지하게 오래 되었다..

추가 --
도메인이 8/25까지인데 기간을 신경안써 지나가다보니 잠시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었음..
시간이 좀더 지나면 정상적일듯..
도메인 연장은 미리미리 해야 하는데 접속이 끊길때까지 그냥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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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트 춤으로 검색이 있어 내용추가 --

트위스트는 많이 사람들의 인기를 받고 있는 둥지 노래에 코믹한 노래방댄스를 넣어 신나고 흥겨운 댄스.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믹스 해 더 없이 신나는 분위기로 모든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댄스.
http://beta.nightdance.co.kr/free/vod/l11.html 무료강좌가 있네요. 회원등록해야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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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는 공지사항 참조

1200 X 800 사이즈 zip 파일을 받으면 됩니다

이제는 모두 홀씨되어 버렸어..
그런데 꼭 바다의 불가사리(해초)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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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람부는 날이면 난 바람에 그냥 몸을 맏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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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 없어 봐주지도 않는데..
이러다 지면 내년에 다시 또 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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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무엇이 두려워서 그런 색으로 위장하는거지 ?
그 유명한 카멜레온 잡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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