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동해시에 갔다가..

속초를 거쳐서..

구룡령을 오래간만에 지나오면서 삼봉휴양림을 들렸다.


간만에 긴 연휴이기에 2박을 예약했었다.

204번과 함께 203번도 2박을 잡았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약간 사이트 주면이 여유가 있을거 같아 203을 취소하고 204번 하나만..


구불구불 구룡령을 지나서..

삼봉에 도착하니 1시정도..

비교적 주차장에서 짧은 거리라..

식구들과 함께 여유있게 짐을 풀고..


역시 깨끗하고 맑은 공기가 풍부하고 싱그러운 자연이 앞에 펼쳐져 있다.



속초에서 준비한 회와 닭강정으로 점심을..



아직 더위가 머물러 있는데 낙엽이 떨어지고 있다.



타프에도 계속 낙엽이..

이번에 구입한 코베아 엘코어를 타프에 걸쳐서 2박 사용했는데 괜찮은듯 하다.

휴양림에서의 밝기는 1/3정도만 사용해도 충분한거 같다..



바로앞 깨끗한 계곡에서 아이들은 물수제비놀이를 계속 즐기고 있다..



작은 물고기들도 잡고..


저녁에는 약간 서늘한 기운이 있지만 긴팔정도면 충분했고 텐트에서의 잠도 침낭을 걸치고 잘정도의 온도..




간만에 휴양림에서 사이트를 담아보았는데 2야영장만 찍어보았다.


다리를 넘어오면서 약간 오른쪽으로 201, 202


 

그리고 203번

왼쪽으로 204번부터 시작한다.



우리가 머문 204번 사이트

이제는 명당이 아니라는 검색을 하고 갔는데..

그래도 좋은 위치와 여유있는 공간이 좋았었다.

우리는 왼쪽으로 타프공간을 가졌지만 오른쪽으로도 넓은 공간과 계곡쪽으로도 작은 공간이 있다.



205번



206번 왼쪽으로는 넓은 공간이 있어 나름 괜찮은듯..


오른쪽으로도 작은 공간..



207, 208



208, 209, 210, 211



210, 211, 212



계곡쪽 208, 211



213, 오른쬭 멀리보이는 217



213, 계곡쪽으로 214, 215, 216 그리고 217


201번쪽에서 아래로 조금 가면

218번부터 237번까지 있다

이쪽구역은 다른 다리를 이용하면되고 주차장에서 거리가 조금 더 되는듯..


오른쪽이 계곡

안쪽으로 218, 219




219, 222, 224



224번 뒤로 225


계곡쪽으로 220, 221



225, 227. 228



226, 228. 229

229번 뒤로 230, 231, 232 이 있다



233, 234, 235



235, 236,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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