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다니면서 사용하는것중 음식과 관련되어 있는 칼..

우리는 그리 많이 쓰는편이 아니라 주방용 칼과 과일칼을 가지고 다녓다

주방용칼은 거의 안쓰고 과일칼만 가끔 사용했는데..


흔한 과일칼은 아무래도 칼날이 튼튼하지 않기에 오래전부터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던 소품이다.

다방면으로 사용하는 크지 않는 칼로..


칼과도마 세트도 있지만 부피를 차지하기에 그닥 관심에서 멀어졌고 AP-079 이 보였다.

4만원이 약간 안되는 가격이다..

이것보다도 약간 저렴한 칼도 있긴한데 제품의 완성도가 AP-079 이 좋아보였다.



스노우피크 마크는 포장지에만 있고 칼에는 없다.



칼의 주사용 용도는 회칼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힘이 좋다는 것..

뼈도 자르고 날카롭게 회를 잘 뜨는용도..



확인해 보니 역시 날카롭다.

뭐든지 잘라버릴듯한 든든하고 예리한 칼날



케이스도 두터운 가죽으로 손잡이쪽 모양은 곡선처리하여 잘 만들었다.



쥐어보니 손에 딱 붙는다.


칼날의 길이는 105mm

이정도의 길이면 야외에서는 충분할거 같다.



칼날은 한쪽면만 있는데 아마도 회를 뜰때와 관계있는듯 하다.


제품은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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