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
송지호 오캠을 즐기고 처가집으로 향했고 하루밤을 지내고
다음날은 계곡으로..

원래 계획은 소금강 오토캠핑장겸 계곡이었는데 처가집에서 가까운곳으로 변경이 되어서 무릉계곡으로 나들이를 나갔다..
김밥과 과일, 옥수수, 음료수를 싸들고..
입장료를 내고 들어서자 깨끗한 계곡들이 즐비하게 늘어섰고..
이미 여러 가족들이 계곡을 재미나게 즐기고 있었는데 보기도 좋았던..

여러 장비중 차에서 가지고 간 것은 그냥 발포매트 하나..^^
바닥에서 즐기는 것 ~

우리는 약간 더 위쪽으로 올라갔고..
적당한 위치를 잡고 물놀이를..

시원한 계곡물..
발을 담그고.. 아이들은 푹 몸까지..^^

중간에 비가 좀 내릴듯이 떨어져 조금 일찍 내려왔지만..
가족들이 함께 자연과 계곡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참 좋은거 같다..
자연은 참 좋은 곳..
인생을 즐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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